가성비로 공기청정기 선택하기 -샤오미 미에어2

여러분은 공기청정기 구입을 위해 얼마만큼의 예산을 잡으셨는지요.

이미 미세먼지는 국내 어디서든 피할 수 없는 골칫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점에 집에서라도 좀더 나은 질의 공기를 마시고자 하는건 이미 사치로운 생각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미세먼지를 저감하겠다고는 하고 있지만 중국에서 오는건지 서부에 집중 위치한 화력발전소에서 발현하는 것인지 어디가 주 원인인지조차 정확히 분석되지 않는 현 시점에서 근시일 내에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극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갑자기 동풍이 불어온다거나 하는 일이 없다면(아니 그럼 지구자전방향이 바뀌어야 한다는 소리?) 말이죠..


만성 비염에 시달리고 있는 저를 포함해서 우리집 큰 아들녀석까지 비염때문에 연신 코를 훌쩍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그냥 이대로 살면 큰일 나겠다 싶었습니다.


가장으로써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자각하고 바로 공기청정기 수급에 들어갔습니다. 당연하게도 가족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챙기기 위해서는 경제적 능력도 뒷받침 해 줘야합니다.

하지만 들어오는 수익은 고정인데 지출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최대한 가성비 좋은 공기청정기를 골라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는게 가슴 아프지만 우리네 삶이 그렇게 쉽지 않네요. 팍팍한 인생. 흙수저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적어도 집안에서 만큼은 WHO 공식 목표수치인 AQI < 50 이하, PM2.5 를 유지해 주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위의 세계기준을 만족하면서 가성비 좋은 놈을 고르는 것이 주 목표가 되었습니다.


최단시간에 공기를 빠르게 정화하기 위해서는 높은 RPM의 팬과 PM0.3 기준으로 99%이상의 효율을 의미하는 고효율 미립자포화상태-보통 헤파(HEPA)라고 읽습니다- 필터가 필요합니다.

PM0.3은 PM2.5 대비 10배 작은 미세한 분진의 기준입니다. 사실 0.3미크론정도의 미립자가 폐에 더 치명적인 해를 끼칠수 있다고들 하지요.


좀더 높은 수준의 미립자를 걸러내 줄 만한 좋은 필터가 중요한 구매팩터이긴 하지만 너무 나가면.. 아시죠?

겁나게 비싸진다는 거. 게다가 임상적으로도 가성비로도 아이고 의미없다가 되겠습니다.


HEPA필터의 거름성능만으로 효과적으로 공기를 정화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팬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하루종일 팬이 살살 약하게 돌아가기만 하면 공기순환측면에서 특정지역만 정화되는 좋지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공청옆에서만 생활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팬의 속도도 5회 이상의 시간당공기변경(Air Chnage per Hour)이 이루어 져야 효과적인 공기순환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공기를 잘 정화시켜주기만하면 모든 것이 용서될까요. 그건 아니죠. 전기사용량도 중요하고 소음도 매우 중요합니다.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저런 고려사항을 종합하여 현재시점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공청은 무엇일까요.


여러지표를 직접 꼼꼼히 살펴봐야 하겠지만 꼭 우리가 직접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한히 넓은 인터넷의 세계에서 또 아주 영리한 많은 분들이 미리 그런 테스트들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들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이터들이 우리가 어떤 공청정기를 선택하냐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틀림없는 현실이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출처가 어디더라1>


<출처가 어디더라 2>




공개된 각종 지표를 잘 참고하셔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가족의 생명연장에 의미있는 기여가 되시길.

국가 대책만 믿고 있으면 안되자나요. 우리 가족은 소중하니까요.




저의 선택은 대륙의 미세먼지와 대륙의 샤오미.


<샤오미 광고 일부 발췌>


병주고 약주는 중국. 역시 대단한 나라입니다.

아마 중국 산동성에 대규모 샤오미 공기청정기 제조공장이 있는건 아닐까요? ㄷㄷㄷ




관련 글 :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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