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캠핑 시작! - 알리직구 태양열 스트링 LED 무드등 구매 사용기

여러분 드디어 캠핑 시즌입니다.  부지런히 다녀야 할 6월이 되었습니다. (7-8월은 캠핑하기엔 너무 더워요. 그늘자리 아니면 올패스~~)


크고 무겁지만 멋지고 비싸보이는 장비들을 낑낑대며 설치하던 옛 시절부터 미니멀 캠핑, 감성캠핑이라는 이름으로 트랜드가 변화해 오면서  그에따른 다양한 소재와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수많은 캠핑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요.  

오늘 제가 소개할 놈도 최근 트랜드인 "감성캠핑"을 자극할 만한 아이템 되겠습니다.


사실 이건 크리스마스 트리나 거실 벽면을 장식할 용도로 제작된 것입니다만  캠핑사이트에서 사용하면 멀리서도 우리집을 한눈에 알아보게 해주는 역할과, 설치된 스트링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사고를 방지하는 용도로도 제격입니다. 

게다가 배터리등 별도의 전원을 외부공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낮시간 동안 태양열로 충전을 해 놓으면 되기 때문이지요.


요런 제품을 국내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몇개 나오지 않습니다. 죄다 해외제품을 구매대행하는 수준이고 게다가 가격대가 너무 비쌉니다. 4만원~5만원을 호가하는요. 분명 부담스러운 가격이지요.

비싸서 포기? 아닙니다. 우리에겐 12척의 배가..아니아니 알리익스프레스가 있습니다. 해외직구같은 직구아닌 직구같은 너~

키워드는 "solar led string"


"solar led string"

<aliexpress, 여긴 이미 해외직구가 아닙니다.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수많은 태양열 LED전구들이 나타나는데요. 그 중에 한놈을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은 그때그때 다른데 대략 1~2만원선입니다. 

<앗, 내가 구매했을때보다 싸네요~, 뭐 복불복이지유>



저는 5월 17일에 주문했는데요. 우체국을 통해 집까지 배송된 날은 5월 31일이었습니다. 딱 2주걸렸네요.  

스팩상으로는 낮시간 태양열 충전을 해두면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방수되구요. 깜빡이 모드와 BLUB모드. 두개의 모드를 지원합니다. 전체 길이는 9m(직접 재본건 아닙니다만...맞겠죠~)


<태양열 집열판과 플라스틱으로 된 LED전구>


<+_+ 예쁩니다. 조명빨인지 잠시후에 직접 보겠습니다>


<간단한 설치법>



자~ 그럼 실제 퀄리티는 어떤지 한번 볼까요.

지인이 부탁한 것까지 합해서 총 5세트를 주문했는데요. 완벽한 포장상태입니다. 발로 차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이보다 더 꼼꼼할 수 없을 듯 하네요.

노란 테이프로 완벽 포장. 방수될듯 ㄷㄷ


비닐을 벗기면 뽁뽁이로 두겹 포장되어 있습니다. 튼튼인정!


이제 한놈 뜯어 봅니다. 또 안에 뽁뽁이..



전구는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재질입니다. 깨질 염려는 없어보이구요, 크기는 생각보다 작아요. 

옆에 마우스가 커 보이네요.


태양열 집열판 뒷면을 보면 MODE와 ON/OFF 단자가 있습니다. 

방수를 위한 처리가 된 듯 부드러운 고무재질로 커버링 되어 있네요.  

꾹 눌러보면 눌러진건지 감이 안오는데요. 

실제로 충전 후 눌러서 On/Off시켜보면 금새 감이 옵니다. 

MODE는 위에서 말 했다시피 지속광과 깜빡이모드가  있어요. 


다시 박스에 담고 태양님 만나러 출동~



얼마나 충전해야 할까요. 1시간? 2시간?


아..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10분만에 철수. 

얼른 집에가서 커튼 내리고 켜 봐야지! 불량이면 안되는데.. 환불 어찌하나.. 

이런 걱정할때 비로소 해외직구임을 실감합니다. ㅋ



짜잔~ 영롱한 LED불빛!! 50개의 전구가 완벽하게 잘 들어오는지 봐야겠죠?



바닥에 널부려트려 다 들어오는지 확인 완료!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홈파티 때 이렇게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_+.

 두번째 활용도 발견!

스트링 총 길이가  9미터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LED가 달린 부분의 길이만 보면 대략 5미터정도는 될 것 같구요. 태양열 집열판까지도 몇 미터 여유가 있으니 대략 9미터 정도 될 듯 합니다(만 실제 재어볼 생각은 없습니다. ㅋ)



가까이서 본 모습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특성상 낮은 조도에서 눈에 보이는 만큼 

퀄리티의 사진을 뽑긴 힘드네요. 


10분정도 충전했는데 기존에 충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30분 이상 켜 놨는데 광량저하 없이 잘 작동했답니다. 




자! 이제 감성캠핑 즐기러 고고!! 무의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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