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파워뱅크 자작기, 스팟용접기 만들기 #1

고등학교때 뻔질나게 했던 만능기판 납땜질. 땜납한 뒷면을 얼굴에 문질러서 부드럽게 비빌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선생님께 합격을 받았던 그 시절.  최근 파워뱅크를 자작하려고 여기저기 블로그 고수님들의 글을 읽다보니 문득 옛 시절이 생각납니다. 

20년도 더 지난 그때 납땜하던 DNA가 아직 제 몸속에 남아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뭔가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을 한다는 것 때문에 아드레날린 분출로 들뜬 기분이 몸을 휘감는 듯 합니다.

먼저, 18650 리튬이온베터리를 이어붙여 고용량의 베터리팩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팟용접기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에 8만원대 중반에 기성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자작하는 방법도 있는데 몇시간 열심히 납땜질을 하는 귀찮음을 무릎서고 실패 가능성까지 있는 자작을 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목적지는 스팟용접기제작이 아닌데 말이죠.

입력단자에 고방전효율(100A이상)을 갖춘 3S(12.6v) 리튶폴리머 베터리를 연결하고 순간적으로 

전류를 방전시켜 니켈과 금속을 녹여 붙이는 형태의 스팟용접기입니다. 이런 고방전 스팟 니켈용접기를 직접 만들수도 있는데요.

이훈섭님의 블로그를 보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전기전자과 출신 공업계 출신분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포함해(야하는데..넘 오래된 일이라...)서 말이죠..ㅎㅎ

http://blog.naver.com/aulakiria/220275751841


또는 아름드리님의 블로그를 봐도 스팟용접기에 대한 자작기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huntre/220355501452


위 두분의 블로그 글을 읽어가며 만든다면 충분히 자작이 가능할 듯 합니다.

 


먼저 부품을 수급해야 하는데요. 인터넷을 뒤져서 최대한 한 사이트에서 필요한 부품을 모아봤습니다.

콘덴서 하나 구입하는데도 콘덴서 읽는법부터 배워야합니다..

: 세라믹 콘덴서 103 =  10 + 0이 3개 -> 10,000 피코패럿 -> 0.01 마이크로패럿


또 그러다가 문득 알리엔 없을까 하고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검색어는 

"spot welding"



10만 후반~ 20만원초반 투자하면 깔끔한 기성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만 이쯤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나 지금 뭐하려고 하는거지?




그리고 잠시 이 프로젝트는 홀딩. ㅡㅡ;

과연 죽기전에 파워뱅크를 자작하는 날이 올 까요?... 이 글에 2부가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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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어린이 암체어 POANG 조립 & 사용기

신나는 여름을 맞이하여 안지기님께서 쇼핑바람이 부셨습니다.  작은아이가 거실에서 책을 볼때마다 바닥에 엎어져서 보는게 영 맘에 걸렸던 모양입니다. 암체어 하나 사셔야겠다고..

그래서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이런저런 유혹에도 불구하고 소소한 생활용품 몇개와 딱 암체어 의자만 콕 찍어 성공적으로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박스 싸이즈는 아래 커터와 비교해보면 짐작이 되실테고 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습니다. 그냥 편히 들고 올 수 있을 정도의 부피와 무게라고 생각되네요.

가격은 39,900원입니다. 암체어치고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단, 직접 조립해야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죠. 조립하는 거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귀찮을 만 합니다. ㅋ


철제 프래임과 나무 4조각, 쇼파천, 볼트 몇개로 단촐한 구성입니다. 조립도구라고 할만한 육각랜치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무런 도구없이도 조립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케아 조립제품 초보 입문급 난이도쯤 되려나요. ㅎ




설명서에 나온대로 하나씩 조립합니다. 집에 고무망치가 있다면 나무나사 박는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쏙~ 들어가니까요 ㅎ




설명서 대로~ 나사못 넣고 육각랜치로 슥슥 돌려주면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지요.



거의 완성이 되어가는군요.  한 10분지났나? 




조립을 완료하고 겉 천을 씌워주면 끝. 간단합니다.


바로 둘째녀석 책 꺼내들고와서 앉아보네요.



하중을 얼마나 견디는지는 모르겠으나 70kg에 육박하는 제가 직접 앉아봐도 부러질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튼튼합니다. 모던한 스타일이라서 거실 어디다 두어도 잘 어울리네요. 잘한 선택인듯 합니다. 이렇게 성공만 하면 안되는데..또 이케아 가자 할까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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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블루투스 이어폰, QCY QY19 리뷰, 가성비 음질 짱!

저는 보통 귀에 뭔가(이어폰)를 꼽고 다니는걸 싫어합니다. 왠지 답답하거든요.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최근에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2개나 사버렸네요.  한번은 음악을 들으면서 러닝을 하는데 이상하게 힘이 덜 들었습니다. 헐떡이는 내 숨소리를 내 귀로 듣지 못해서 일까요. 아무튼 신기한 경험을 한 이후로는 조용한 클래식 음악이나 슬픈 발라드를 들으며 달리기 하는 저를 보곤 가끔 흠칫흠칫 놀라기도 합니다. 아무튼 X쓰래기 같던 1만원짜리 낵밴드스타일 블투 이어폰으로 내 귀를 망치다 보니 귀에게 미안해졌달까요.. 부지불식간이 한개면 충분할-귀가 4짝도 아닌데- 블투이어폰을 두개나 구매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중국직구로 하나, 국내정발품으로 하나를 주문했는데 예상과는 너~무 다르게 중국직구로 구매한 놈이 먼저 도착하는 아스트랄한 상황을 맞이하여 부득이 요놈을 먼저 리뷰하기에 이러렀습니다.


"가성비 갑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MPOW Cheetah 사용기"

TC-930 같은 쓰레기에 고군분투 적응을 시도하던 내 귀가 MPOW 치타의 나름선명한 품질의 소리를 듣는 순간의 그 쾌감이란.... 이것보다 더 비싸면 또 더 좋은 소리가 날까? 그 끝은 어딜까? 난 막귀인데 이쯤에서 멈춰야지..


아무튼 그렇게 MPOW 치타 + 애플워치2 내장 mp3 조합으로 러닝을 즐기고 있을때 쯤 QY19가 도착했습니다.


먼저 청음을 해봅니다. 같은 음악, 같은 구간을 한번씩 번갈아 듣는데... 이게 왠.. QY19가 더 좋게 느껴집니다. 뭐랄까..좀더 선명한 재현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장르에 따라 소리 크기에 따라 이어팁의 종류에 따라 체감되는 느낌이 삭삭 달라지는 것이겠지만.. 저는 QY19가 좀더 좋았습니다. 아니 좀더 비싼 음질이랄까 그런 느낌이 났던것이지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목뒤에 올라탄 줄이 거추장스럽지만 좀더 나은 소리를 들으며 달릴것인가. 음질은 좀 손해 보더라도 활동성이 편한 MPOW를 끼고 달릴것인가.

 

뭐 사실 고민할게 있나요. 이거 한번 저거한번, 돌려가며 끼고 달리다 편한놈으로 가야죠. 언제부터 좋은소리 찾아다녔다고~ ㅋㅋㅋ

이어폰쪽 전문가인 회사직원 왈 QY19 청음해 보더니 일반 유선이어폰보다 재현력 좋다고 이야기 하네요.. 저음이 쪽이 문제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매우 괜찮다는 평가를 해 주는군요.

상황에 따라 맞춰 들어야겠네요~

 

이 가격대에 4.1블루투스가 이런 청음감을 제공해 준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둘 중 하나만 가지라고 하면 전... QY19입니다.

 

 

덧. 국내 정발품도 2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니 구지 오랜시간 기다려 중국직구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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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MPOW Cheetah 사용기

누가보면 운동왕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날히 팽창하는 뱃가죽을 보며 슬퍼만 하고 있는  그저 평범한 배불뚝 40대 가장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움직이기 싫어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운동도 좋아하는 편이라 각종 구기종목은 물론이고 수영이나 달리기, 산행 같은 혼자하는 운동도 조금은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가는 체중과 뱃살을 보고 있노라면 일주일에 30분정도 한 두번 하는 운동으로 떨어지는 기초대사량과 더불어 늘어가는 식욕을 커버할 수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뭐 어쨋거나 중년으로 가는 문턱에 서 있는 지금 이때 뭔가 하지 않으면 건강한 노후는 언감생심일 듯 하여 조금이나마 더 움직이고 덜 먹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의 노력에 즐거움을 좀더 더해주고자 운동중에도 착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랬습니다. 아무것도 몰랐으니까요.

우연히 정리해야하는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이용하여 겉보기 나쁘지 않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덥썩 구매했습니다. 보기엔 뭔가 멋져보입니다. 블루투스도 4.0을 지원한다고 하고 블루투스지연방지?를 위한 APT-X같은 기술도 적용되어 있고 목과 쇄골위에 살짝 얹어두고 사용하는 넥밴드 타입의 이어폰.


토치라는 브랜드가 얼마나 유명한 지는 모르곘지만 무려 토치 정품이랍니다.  화롯대 장작에 불 피울때 쓰는게 토치 아니던가요? 아무튼 가격도 매우 저렴하긴 합니다. 1만원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생긴것도 괜찮고 한국어로 기기상태도 안내해 줍니다.


항상 저의 귀가 막귀라고 생각하고 40년 넘게 살고있던 저에게 TC-930이라는 제품은 저 이어폰 생활에 새로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아무리 막귀라도 이상한건 이상하구나 하는..


TC930을 착용하고 애플워치와 페어링 한 후 달리기를 위해 밖으로 나섰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짐했습니다. 내 기필코 이 쓰레기 넥밴드를 버리리라.


운동(달리기)하면서 느낀 문제점은 3가지 정도입니다.

첫번째 - 썩은 음질

음질이 너무너무너무 안 좋습니다. 블루투스임을 감안하더라도 그냥 싸구려 2-3천원짜리 일반 이어폰에 비해도 너무너무 안좋습니다. 저음 커버를 한 3-4겹 덮어놓은 듯 한 소리라고나 할까요? 누가들어도 이상하다 말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의 음질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80년대 전화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소리쯤 되려나요?


두번째 - 돌아가는(것 처럼 느껴지는) 넥밴드


조금 달리다 보면 뒷목과 쇄골근처에 착용된 넥밴드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달리기나 음악에 집중하기가 힘이 들 정도. 계속 손으로 넥밴드의 위치를 교정해 주고 있는 제 모습이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에잇 그냥 길가에 버릴까?

다른 넥밴드형 제품도 마찬가지이겠죠? 아무튼 달리기 용도로는 100점만점에 10점도 아깝습니다. 저 위 그림처럼 아령이나 좀 들때는 괜찮을 지도..


세번째 - 꺼지고 안들리고..

2-30분을 달리다보면 자연스레 온몸에서 땀이 나는데요. 넥밴드를 착용한 부위는 말할 것도 없죠. 귀를 막고 있는 이어폰도 땀으로 축축해질 정도입니다. 근데 그정도의 생활방수는 기본이겠거니 했지만 툭 꺼져 버립니다. 방수문제로 꺼지는건지 (하루종일 충전한)배터리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꺼집니다. 그리고 애플워치와 연결되었을 경우 저의 손목위치에 따라 들렸다 안들렸다를 반복하는데 이건 뭐.. 팔이 몸 뒤로 가면 툭툭 끊어지기 일수입니다. 


아..이걸 왜 이렇게 구구절절 쓰고 있나 싶네요. 아무튼 이건 아닙니다.

구글링을 열심히 합니다. headphone리뷰사이트를 들어가 안되는 영어를 번역기 돌려가며 열심히 읽어봅니다. 사실 여유있으면 검증된 브랜드 제품 사면 됩니다. 근데 우린 그런 여유 없잖아요? 그럼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2만원대의 가격대에 썩은 수준의 음질을 벗어나고 운동하기에 적합한 제품 두가지를  선정합니다. 하나는 내꺼. 하나는 아내꺼~

부랴부랴 주문을 넣은지 일주일. 

한놈은 한국에서 배송 한놈은 중국배송인데 어찌된 일인지 알리에서 주문한 제품이 먼저 와버리는 사태가 ㄷㄷㄷ ( 한국에서 주문한 제품은 업체사정으로 지연된다는 메세지를 받긴 했습니다.)

저의 알리직구역사상 최단기간 배송기록을 경신하는 순간이었네요.

어쨋건 드디어 쓰레기 TC-930을 버릴때가!! 

리뷰에서 본것 처럼 정말 괜찮은 음색을 보여줄까? 기대반 걱정반 아이폰에 페어링 후 음악을 재생해봅니다. 바로 감동의 눈물이.. 바로 이겁니다. 그냥 이정도면 딱 됩니다. 저는 그냥 막귀이거든요.. 이 이상의 퀄리티는 저에겐 어짜피 무용지물입니니다. 딱 이정도면 됩니다. 20달러짜리지만 200달러짜리 부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어폰을 끼고 격투기를 해도 될 정도로 안정적인 착용감까지.. 최근 두달간 제가 구매한 제품중에 가히 1등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귀에 압박감이 좀 느껴지는 부분인데요. 실제 운동하면서 착용해보지는 못해서 좀더 사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추가로 제공되는 이어팁을 귀에 맞게 사용하던지 좀 괜찮은 별도의 이어팁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품명 : MPOW Cheetah BT4.1

운동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연결성을 제공합니다.



머리뒤로 찰싹 달라붙어있어서 어떤 운동이든(수영빼고) 가능할 듯 합니다.


가지고 다닐때 목에 걸어도 되고 가방에 넣어도 되고 ..뭐 그런..


180시간 대기, 8시간 사용. 운동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일주일 만에 안전하게 우리집 까지..




포장상태는 양호합니다. 

충전짹, 추가 이어팁, 메뉴얼 등의 구성품 모두 온전한 상태입니다.


사진으로 보다 직접보면 꽤나 완성도가 느껴집니다. 20달러짜리 같지 않은 외관입니다. 이어폰의 기본기라 할수 있는 소리 재현력도 꽤 만족스립습니다.




TC-930과의 비교샷입니다. 너덜거리는 저 연결선때문에 꽤나 성가셨는데 이제 성가실 일이 없어졌네요.. TC-930..누구에게 공짜로 주기에도 미안한 성능..


충전되는 모습입니다. 충전이 완료 되면 저 LED 색깔이 녹색으로 바뀝니다.


이어팁 교체를 이어팁을 분리 해봤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마감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실제 페이렁. 저는 아이폰과 애플워치2에 동시 패어링을 시도 해봤습니다. 메뉴얼에 나온대로 따라하면 쉽게 두개의 기기 동시에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2개 기기 동시 페어링 방법

1. 첫번째 기기(아이폰) 페어링

페어링 방법은 멀티펑션버튼을 5초동안 눌러서 LED가 점멸상태가 되면 휴대폰의 블루투스기기에 MPOW cheetah가 나타납니다. 페어링이 되면 녹색 LED가 깜빡이면서 페어링됨을 알려줍니다. 물론 음성안내도 함께 제공됩니다.

2. 이이폰 전원을 끈 다음  첫번쨰 기기 블루투스 Disable(아이폰 블루투스 끄기)

3. 두번째 기기(애플워치) 페어링

4. 그 다음 처음 페어링한 기기(아이폰) 의 블루투스를 사용함으로 바꾼 다음 페어링

5. 동시에 두개의 블루투스단말이 MPOW와 연결


이어폰을 끄면 리셋됩니다. 두개 기기 동시 페어링을 하려면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 되는데요 좀 성가시긴 합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동시에 페어링~



현재 MPOW Cheetah는 총 3번에 걸처 리뉴얼되었는데요 세대는 블루투스 4.0, 2세대는 4.1, 3세대는 CSR칩으로 음질을  개선된 걸로 나오네요.. 알리에서 구매하시면 몇세대인지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모델넘버를 확인하시면 2세대인지 3세대인지 알 수 있습니다.

2세대 : MBH6, 제품링크 , 공홈링크

3세대 : MPBH006BB, 제품링크 공홈링크




블루투스 이어폰 입문자 + 러너를 위한 후회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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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민양 2017.10.11 15:49 신고

    정말 자세한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제품 선택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

    • likehood 2017.10.11 16:20 신고

      아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댓글이 힘이 되네요 ~~


      근데요~~ mpow는 귀가 조금 아파서 qcy를 애용하게 되네요 음질도 qcy가 더 좋기도 하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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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초등학생 선물 - 대륙발 RC카 Feiyue Eagle-3


초등 아들을 둔 아버지라면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등등의 기념일에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매번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이 부담스럽거나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저처럼 흙수저인생을 살아온 분들이라면 아이 선물을 선택할땐 오히려 아들보다 더  기대되는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언제 최고 시속 30km가 넘고  제어거리가 100m가 넘는 RC카를 가져본 적이 있었나요. 아니 그런 물건은 구경도 못해봤을 뿐더러 혹시나 비슷한 성능의 제품이 었었을 지언정 언감생심 그런 선물을 받을 일말의 기대조차 한 적이 없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항상  무선조종 기기에 대한 욕구가 내제되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저의 욕구를 아들 선물을 빙자하여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집사람에게 내세울 명분도 좋고 ... 


그래서 RC카 서베이에 들어갑니다. 가격은 10만원 안쪽, 서보모터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으며 제어거리는 최소 100m는 넘고  리튬-이온이나 리튬-폴리머 베터리를 사용하는 토이수준을 넘어서는 RC카. 국내 판매사이트 몇군대 확인 후 바로 중국으로 넘어갑니다. 


직접 사서 확인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정도 가격의 RC카는 99.9% 토이카입니다. 서보는 당연히 없고 제어거리는 십수미터에 지나지 않지요. 그래도 아이들 선물용으로는 괜찮다 생각할 수 있으나 어린시절부터 바랬던 저의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엔 턱없이 부족한 스팩임에 틀림없습니다.


발길을 중국으로 돌립니다. RC카 종주국은 분명 일본일테지만 가성비를 따지자면 중국을 이길 수 없지요. 더구나 의식주도 아니고 메슬로우 욕구 5단계쯤 자아실현을 위한 소비이니 중국제 선택은 어쩌면 당연하고 필연적일 수 밖에 없지요. 게다가 해외직구인데 이젠 직구같지도 않습니다. 무려 배송비까지 무료이니 뭐 말 다했지요.


중국 3대 쇼핑사이트(알리,뱅굿,기어베스트)를 순회하다 드디어 원하는 놈을 발견!

알리에도 뱅굿에도 같은 제품이 있는데 뱅굿이 좀 더 싸네요. 같은 제품이라도 항상 3대 사이트에서 비교해 봅니다. 가격이 다르거든요.

제품링크

Description:
Feiyue FY03 Eagle-3 1/12 2.4G 4WD Desert Off-Road Truck  RC Car 
Specification:
Color: Green,Red
Vehicle Size: 38×22×17cm
Package Size: 55×26.1×21.5cm
Weight: 2.5kg
Wheel Gauge:24.7cm
Wheelbase: 19.3cm
Wheel Width: 3cm
Tire Diameter: 4.5cm
Front and Rear Wheel Minimum Distance: Around 15cm
Motor: 390 High-Speed Motor
ESC: 40A
Battery: 7.4V 1500mAh Large Power Li-ion Battery (INCLUDED)
Frequency: 2.4Hz
Remote Control Distance: ≥80m
Use time: Around 15 minutes
Charge time: Around 2.5 hours
Remote Controller Battery: 4 X 1.5V AA Batteries (NOT INCLUDED)
Speed: ≥35km/h


Features:
1. 1500mAh Large Power Li-ion Battery
2. 2.4G 2CH Full Scale Synchronous RC System
3. 19g High-Speed Servo (1kg Torque Force)
4.Front Wheel Twisting-Axle-Type Shock Absorbing Independent Suspension System, Rear Multi-Link Suspension
5.2CH 2.4G 40A ESC
6.Metal Shock Absorbers

정리하자면

1. 아이들이 놀랄만큼 큰 크기 (전장 약 40cm)


2.. 제어거리 80m 라고 스펙에 있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100m는 훌쩍 넘는듯. 육안으로 식별이 잘 안 될정도까지...는 오버인가? (다만, 리턴 홈같은 기능은 없어요 ㄷㄷ)

3. 충분히 빠른 속도 (≥35km)입니다. 좀더 달리고 싶다면 브러시리스모터로 파트교체하면 되는 데 구지..충분한 속도입니다.

4. 놀랄만한 가격 9만원대.. 제품을 보면 정말 이게 9만원에 가능한 건지 의심이 들 정도.

5. 부서지거나 고장시에 부속을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앞쪽 쇼바가 충격에 부셔저서 부속명을 메뉴얼에서 찾아 구매후 수리했습니다.(만...배송이 세월...)

6. 결론은 사야됨. 아들이 미친듯이 좋아함. 아빠도 좋아함. 성능도 굿굿굿!!!

7. 여분의 7.4v LiPO 베터리를 꼭 구비하세요. 그리고 (iMax B6MAX같은)충전기도 꼭~(이거 국내가격이랑 큰 차이는 없네요)




* 소개한 제품과 저는 어떤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ㄷㄷ


LiPo 배터리 알리 직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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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o 배터리 알리 직구하기

항공기 테러나 폭발사고를 막기위해 airline으로는 베터리 수입이 제한되어서 해외사이트에서 베터리등을 구매하려고 보면 한국으로의 배송이 아예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국내사이트에서 구매해도 큰 가격차이가 나지는 않는듯  하지만 제품군이 제한적이라 선택지가 별로 없지요. 

하지만, 알리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알리는 우리의 염원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물론 언제 도착할지 기약도 할수 없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터키 등을 경유하는 험난한 배송루트를 거치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어디를 거치든 언제 오든 우리는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잖아요.  언제 들이닥칠지도 모를 영장을 받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그런 경험. 누구나 한번쯤 있으니까요.



일전에 구매한 중국제 RC카의 기본 제공 배터리의 러닝타임이 아들과 저의 욕구를 매우 충족시키지 못하는 관계로 추가 배터리를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급한 물건이 아니니 당연히 선택은 알리지요.


그리고 구매주문을 넣은지 보름만에 드디어..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우리동네 앞까지 왔습니다!!!


기대되는 오늘의 퇴근길.


결론. 배터리도 중국직구




* 사실 처음 알리를 통한 배터리구매는 배송관련 문제로 실패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배송이 안될까 걱정헀지만 집앞까지 왔으니 결론적으론 배터리 직구도 성공!



최고의 초등학생 선물 - 대륙발 RC카 Feiyue Eag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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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캠핑 시작! - 알리직구 태양열 스트링 LED 무드등 구매 사용기

여러분 드디어 캠핑 시즌입니다.  부지런히 다녀야 할 6월이 되었습니다. (7-8월은 캠핑하기엔 너무 더워요. 그늘자리 아니면 올패스~~)


크고 무겁지만 멋지고 비싸보이는 장비들을 낑낑대며 설치하던 옛 시절부터 미니멀 캠핑, 감성캠핑이라는 이름으로 트랜드가 변화해 오면서  그에따른 다양한 소재와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수많은 캠핑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요.  

오늘 제가 소개할 놈도 최근 트랜드인 "감성캠핑"을 자극할 만한 아이템 되겠습니다.


사실 이건 크리스마스 트리나 거실 벽면을 장식할 용도로 제작된 것입니다만  캠핑사이트에서 사용하면 멀리서도 우리집을 한눈에 알아보게 해주는 역할과, 설치된 스트링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사고를 방지하는 용도로도 제격입니다. 

게다가 배터리등 별도의 전원을 외부공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낮시간 동안 태양열로 충전을 해 놓으면 되기 때문이지요.


요런 제품을 국내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몇개 나오지 않습니다. 죄다 해외제품을 구매대행하는 수준이고 게다가 가격대가 너무 비쌉니다. 4만원~5만원을 호가하는요. 분명 부담스러운 가격이지요.

비싸서 포기? 아닙니다. 우리에겐 12척의 배가..아니아니 알리익스프레스가 있습니다. 해외직구같은 직구아닌 직구같은 너~

키워드는 "solar led string"


"solar led string"

<aliexpress, 여긴 이미 해외직구가 아닙니다.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수많은 태양열 LED전구들이 나타나는데요. 그 중에 한놈을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은 그때그때 다른데 대략 1~2만원선입니다. 

<앗, 내가 구매했을때보다 싸네요~, 뭐 복불복이지유>



저는 5월 17일에 주문했는데요. 우체국을 통해 집까지 배송된 날은 5월 31일이었습니다. 딱 2주걸렸네요.  

스팩상으로는 낮시간 태양열 충전을 해두면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방수되구요. 깜빡이 모드와 BLUB모드. 두개의 모드를 지원합니다. 전체 길이는 9m(직접 재본건 아닙니다만...맞겠죠~)


<태양열 집열판과 플라스틱으로 된 LED전구>


<+_+ 예쁩니다. 조명빨인지 잠시후에 직접 보겠습니다>


<간단한 설치법>



자~ 그럼 실제 퀄리티는 어떤지 한번 볼까요.

지인이 부탁한 것까지 합해서 총 5세트를 주문했는데요. 완벽한 포장상태입니다. 발로 차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이보다 더 꼼꼼할 수 없을 듯 하네요.

노란 테이프로 완벽 포장. 방수될듯 ㄷㄷ


비닐을 벗기면 뽁뽁이로 두겹 포장되어 있습니다. 튼튼인정!


이제 한놈 뜯어 봅니다. 또 안에 뽁뽁이..



전구는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재질입니다. 깨질 염려는 없어보이구요, 크기는 생각보다 작아요. 

옆에 마우스가 커 보이네요.


태양열 집열판 뒷면을 보면 MODE와 ON/OFF 단자가 있습니다. 

방수를 위한 처리가 된 듯 부드러운 고무재질로 커버링 되어 있네요.  

꾹 눌러보면 눌러진건지 감이 안오는데요. 

실제로 충전 후 눌러서 On/Off시켜보면 금새 감이 옵니다. 

MODE는 위에서 말 했다시피 지속광과 깜빡이모드가  있어요. 


다시 박스에 담고 태양님 만나러 출동~



얼마나 충전해야 할까요. 1시간? 2시간?


아..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10분만에 철수. 

얼른 집에가서 커튼 내리고 켜 봐야지! 불량이면 안되는데.. 환불 어찌하나.. 

이런 걱정할때 비로소 해외직구임을 실감합니다. ㅋ



짜잔~ 영롱한 LED불빛!! 50개의 전구가 완벽하게 잘 들어오는지 봐야겠죠?



바닥에 널부려트려 다 들어오는지 확인 완료!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홈파티 때 이렇게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_+.

 두번째 활용도 발견!

스트링 총 길이가  9미터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LED가 달린 부분의 길이만 보면 대략 5미터정도는 될 것 같구요. 태양열 집열판까지도 몇 미터 여유가 있으니 대략 9미터 정도 될 듯 합니다(만 실제 재어볼 생각은 없습니다. ㅋ)



가까이서 본 모습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특성상 낮은 조도에서 눈에 보이는 만큼 

퀄리티의 사진을 뽑긴 힘드네요. 


10분정도 충전했는데 기존에 충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30분 이상 켜 놨는데 광량저하 없이 잘 작동했답니다. 




자! 이제 감성캠핑 즐기러 고고!! 무의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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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UHD 방송 시작!, 과연 우리는 언제 UHD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까?

2017년 5월 31일부로 지상파 방송3사는 본격적으로 UHD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TV나 IPTV를 통해서는 볼 수 없습니다. 이유는 지상파와 유료방송서비스업계와의 콘텐츠 재전송 이슈때문인데요.


유료방송의 도입이 시작되면서 100% 지상파 직접수신에 의존했던 시청자들이 조금씩 케이블 및 여러 유로방송 플랫폼으로 이전하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2015년도 기준  지상파 직접 수신가구는 전체가구 대비 5.3% 수준에 불과한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지상파가 독식하던 방송의 패러다임이 점진적으로 유료방송,인터넷 포탈 등에게 뺴앗기는 구조가 되어버렸는데요. 거기에 유료방송 플랫폼이 급성장한 배경이 지상파 방송의 공짜? 재전송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지상파UHD없는 반쪽짜리 KT UHD IPTV, 불편한 국민들>


이런현실에서 경쟁후발업체(유료플랫폼)들에게 여전히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상황인식에서 시작된게 지상파-유료방송플랫폼 간의 "지상파 재전송 수수료" 협상입니다.

상황이야 어찌되었건 UHD방송이 시작된 현재의 시점에서는 케이블,IPTV등을 통한 지상파 UHD는 수신할 수 없습니다. 지상파는 HD떄와는 비교할 수 없는 화질과 다양한 방송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하면서 UHD로의 방송환경 변화에 맞춰 빼앗긴 플랫폼 주도권을 가져오려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오늘 발췌>


그러나 과연 지상파가 콘텐츠플랫폼으로써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올 수 있을까요?

유료시청가구라고는 하지만 이미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로 요금제가 묶여 유료플랫폼에 인질이 된 시청자들이 스스로 각종 이해관계의 끈을 잘라내고 탈출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썰전,비정상회담,프로듀스101,슈퍼스타K,응답하라시리즈 등 이제는 하나하나 열거하기조차 힘든 킬러 콘텐츠를 갖춘 종편 및 케이블의 유혹을 뿌리치고 오직 몇개 되지 않는 지상파만을 직접수신 할 시청자가 얼마나 될까요. 


<LG UHD TV, 안테나-HDMI를 왔다갔다 시청?>



이미 설치된 셋탑박스가 있음에도 별도의 비용을 지불-그게 세금이든 직접내든 누군가는 지불해야겠죠-하여 UHD수신기를 설치해야하는 불합리함과 지상파를 볼때는 안테나를 통해서, 종편을 볼때는 케이블을 통해 봐야하는 불편함을 쿨하게 감수할 시청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KBS1,EBS는 이미 '지상파 의무재송신'의 굴레에 있습니다. UHD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유로채널에 무료 재전송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보이는 건 합리적인 판단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방통위의 정책결정에 따라 우리나라 UHD의 확산의 속도가 결정되겠지요.

불과 몇년 전 지상파 재전송료등의 문제로 유료방송에서 지상파블랙아웃까지 되어 애먼 국민만 피해를 봤던 사실을 방통위 및 각 관계자들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상파는 무엇이 지상파 방송의 가치를 살리고 수익모델을 유지할 수 있을지, 국민들에게 여전히 환영받을 수 있을지 면밀히 검토해야할 시점입니다.

이번 UHD방송의 시작이 지상파 외연확대나 플랫폼경쟁에서 주도권 회복의 계기로 삼기보다 어떻게 하면 콘텐츠 품질을 차별화 하여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방송사가 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더 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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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여행 2017.06.03 17:11 신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도 이번에 uhd tv 를 구입했다가
    수도권인데도 불구하고
    아파트 저층이라 안테나 수신을 전혀 못하더군요.
    지상파 재송신이 시급합니다.
    더이상 고집을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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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성능의 오가닉 허브 비누(pure organic soap)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헬라스퀘어에서 만든 천연 오가닉 비누입니다. 이놈을 작년에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았는데요. 이거 비싼거라면서 선물주신 지인분이 누구셨는지 기억나지 않네요.. 몹쓸 기억력. 몹쓸 인간관계ㅠㅠ

그나저나 이놈을 어떻게 다시 구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이 비누 너무너무 좋다는 안지기님의 전언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 비누로 몸을 한번 씻고 나면 때가 그리도 잘나온다나요. 다른 여느 비누와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라고 하더군요. 한번 경험 해보면 이놈의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비누.

그래서 집사람은 이 비누는 자기 전용이랍니다. ㅠㅠ 얼마남지 않은 양은 꼭 본인을 위해서만 사용해야겠답니다. - 비누가 그정도야?



<케이스만 남아있습니다. 유일한 단서>




근데 이놈 검색을 해봐도 잘 나오지 않네요. 판매처도 안보이고.. 그리스 까지 가서 사와야 하는걸까요. 허브가 함유된 비누는 이놈 처럼 극상의 퀄리티와 사용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걸까요?



솔직히 전 때가 잘 밀리는 이유도 잘 모르곘습니다만..


아무튼 이놈 아시는분~~~



<메이드 인 그리스, 하지만 인터넷에서 콧배기를 볼 수 가 없네요>




<수입원이 헬라스스퀘어인데.. 찾아봐도 없데~>


<저건 분명 그리스어겠지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이거 구매할 곳 어딘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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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공기청정기 선택하기 -샤오미 미에어2

여러분은 공기청정기 구입을 위해 얼마만큼의 예산을 잡으셨는지요.

이미 미세먼지는 국내 어디서든 피할 수 없는 골칫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시점에 집에서라도 좀더 나은 질의 공기를 마시고자 하는건 이미 사치로운 생각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미세먼지를 저감하겠다고는 하고 있지만 중국에서 오는건지 서부에 집중 위치한 화력발전소에서 발현하는 것인지 어디가 주 원인인지조차 정확히 분석되지 않는 현 시점에서 근시일 내에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극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갑자기 동풍이 불어온다거나 하는 일이 없다면(아니 그럼 지구자전방향이 바뀌어야 한다는 소리?) 말이죠..


만성 비염에 시달리고 있는 저를 포함해서 우리집 큰 아들녀석까지 비염때문에 연신 코를 훌쩍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그냥 이대로 살면 큰일 나겠다 싶었습니다.


가장으로써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자각하고 바로 공기청정기 수급에 들어갔습니다. 당연하게도 가족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챙기기 위해서는 경제적 능력도 뒷받침 해 줘야합니다.

하지만 들어오는 수익은 고정인데 지출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최대한 가성비 좋은 공기청정기를 골라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는게 가슴 아프지만 우리네 삶이 그렇게 쉽지 않네요. 팍팍한 인생. 흙수저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적어도 집안에서 만큼은 WHO 공식 목표수치인 AQI < 50 이하, PM2.5 를 유지해 주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위의 세계기준을 만족하면서 가성비 좋은 놈을 고르는 것이 주 목표가 되었습니다.


최단시간에 공기를 빠르게 정화하기 위해서는 높은 RPM의 팬과 PM0.3 기준으로 99%이상의 효율을 의미하는 고효율 미립자포화상태-보통 헤파(HEPA)라고 읽습니다- 필터가 필요합니다.

PM0.3은 PM2.5 대비 10배 작은 미세한 분진의 기준입니다. 사실 0.3미크론정도의 미립자가 폐에 더 치명적인 해를 끼칠수 있다고들 하지요.


좀더 높은 수준의 미립자를 걸러내 줄 만한 좋은 필터가 중요한 구매팩터이긴 하지만 너무 나가면.. 아시죠?

겁나게 비싸진다는 거. 게다가 임상적으로도 가성비로도 아이고 의미없다가 되겠습니다.


HEPA필터의 거름성능만으로 효과적으로 공기를 정화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팬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하루종일 팬이 살살 약하게 돌아가기만 하면 공기순환측면에서 특정지역만 정화되는 좋지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공청옆에서만 생활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팬의 속도도 5회 이상의 시간당공기변경(Air Chnage per Hour)이 이루어 져야 효과적인 공기순환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공기를 잘 정화시켜주기만하면 모든 것이 용서될까요. 그건 아니죠. 전기사용량도 중요하고 소음도 매우 중요합니다.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저런 고려사항을 종합하여 현재시점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공청은 무엇일까요.


여러지표를 직접 꼼꼼히 살펴봐야 하겠지만 꼭 우리가 직접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한히 넓은 인터넷의 세계에서 또 아주 영리한 많은 분들이 미리 그런 테스트들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들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이터들이 우리가 어떤 공청정기를 선택하냐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틀림없는 현실이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출처가 어디더라1>


<출처가 어디더라 2>




공개된 각종 지표를 잘 참고하셔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가족의 생명연장에 의미있는 기여가 되시길.

국가 대책만 믿고 있으면 안되자나요. 우리 가족은 소중하니까요.




저의 선택은 대륙의 미세먼지와 대륙의 샤오미.


<샤오미 광고 일부 발췌>


병주고 약주는 중국. 역시 대단한 나라입니다.

아마 중국 산동성에 대규모 샤오미 공기청정기 제조공장이 있는건 아닐까요? ㄷㄷㄷ




관련 글 :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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