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사이드 / 루돌프 J. 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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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숫자 4천만명.
국가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사망한 숫자 1억 7천만명.!!

민주주의의 필요성과 전체주의국가의 폐해(弊害)에 대해 이야기하는,

역사적 사실.현실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소설 특유의 긴박감, 문체에서 오는 감동 따위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이라 생각은 되지만...

아쉬운 부분이랄까.. 전문 소설가의 작품이 아닌 까닭에 몰입도라던지 긴박감이라던지 하는 부분은 좀 약한 편이다.

그리고 책 읽는 내내 기대하게 만들었던 반전, 예상했던 반전이 없어서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그 반전이라는게 작가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솔직히 후반부에서는 기대하지도 않았다.ㅋ


역사적 흐름을 바꾼다는 것. 매력적인 소재이다.



PS. 안중근 의사가 나오는데... 아예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사람 러멜... 너 한국근대사를 그딴식으로 각색해도 되는거야?
이토가 암살당하기 훨씬 전에 한일병합은 일본내각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이었어.!
이 글을 쓰신 유명한 교수님이신 러멜선생님께 누가 메일좀 띄워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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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 가르시아 마르케스(송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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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의 고독]으로 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며 94년 이후 10년만에 낸 책인만큼 라틴아메리카계열의 사람들은 이 작가에 열광한단다..

책이 나오기 전에 이미 최종본이 복사되어 유통될 정도였다니 그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수 있겠다.

책 내용은 그다지 길지 않다. 장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편도 아니고...그 중간쯤 되겠다.

책의 규모가 길지 않다고 지루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이책. 지루하지 않다. 그렇다고 제목으로부터 가지게 되는 일종의 기대감(?-_-)은

책장을 넘겨 갈수록 조금씩 사글어져간다. ㅋ  

사람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이야기하고 인생을 이야기 하는 이 책은.

보시라. ㅎㅎ


- 숫자는 삶을 지배한다. 육체와 정신 모두 숫자를 빌어 구체화된다. 그중 가장 끔찍하고 비극적인 숫자는 ‘나이’다. / 가르시아 마르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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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TWO LAP RUNNERS / 가와시마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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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화로도 개봉된 <800 Two lap runners>..

난 이 소설이 영화화 된 원작소설인지 어쩐지 가와시마 마코토가 어쩐 작가세계를 가지고 있는 분인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서점의 한 귀퉁이에 진열되어 있는 파란색의 양장 책표지에 매료되어 읽게 되었다.

두명의 주인공, 듀얼 1인칭 시점이 제공하는 지루함 없는 내용의 전개가 신선하다.
처음엔 이거 머야..왜 이랬다 저랬다 그러는거지? ...그랬었다는..ㅋ

젊은고교생들에게만 느껴질수 있는 신선함과 상쾌함. 읽는 내내 젊어지는 느낌.

나도 달리고 싶어진다. 최장 단거리 코스 800미터 .

ps.
양억관이 역자인데.. 무라카미 류의 [69] 번역하신 분이다..마음에 드는 걸!

으 그리고 뭔 중고등학생이 .....일본이라 그런가.. 너무 조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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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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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탈리아 여행중에~

큰 사이즈는
http://raysoda.com/like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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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z 2007.03.23 10:57 신고

    잘보고 갑니다 ^^
    http://daumevent.daum.net/samyang_20070323_main/?ck=fBnv32H3y2s3knSd246CwyP33vf2F1liTb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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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화장법 / 아멜리 노통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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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노통브

깔끔한 양장, 두껍지 않은 부피.

그리고 작가의 이름이 멋지다. 아멜리 노통브

뭔가 있어보이는 듯 한 그녀의 이름은 프랑스인이라면 누구나 간단히 그들의 기억속에서 끄집어 낼수 있는 이름이다.- 그녀에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엊갈린단다-

적의 화장법은... 여자가 화장하는 화장 그 화장법이다.. 코스메틱..

책의 소개에서는 대단한 극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야단법석을 떨지만 그다지 대단히 충격적이지 않은 이유는 그녀의 글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독자에게

힌트들을 주고 있기 때문이리라.

작가적 역량이라는 것이 수없이 많은 다독과 다양한 지식과 글쓰는 재주라고 하지만 그녀. . . 아멜리노통브는 이 책에서 정말 대단한 철학적지식의 역량을 보여준다.

대략 잘 알아들을수 없는 대화속에서 그 대화를 자연스래 이해할 정도의 독서역량이 되려면-오늘 역량이라는 단어 많이도 쓴다- 당췌 얼마나 많은 책을 소화해내야 하는것일까.

즐겁게 또는 심각하게 간단히 읽어버린 적의 화장법...

추천할만한 내용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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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산데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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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산데리아나


이마트에서 구입한 첫번째 화분~

이쁘게 키워봐야지..

내방 가득 음이온이 뿜어져 나오는 듯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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