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MPOW Cheetah 사용기

누가보면 운동왕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날히 팽창하는 뱃가죽을 보며 슬퍼만 하고 있는  그저 평범한 배불뚝 40대 가장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움직이기 싫어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운동도 좋아하는 편이라 각종 구기종목은 물론이고 수영이나 달리기, 산행 같은 혼자하는 운동도 조금은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가는 체중과 뱃살을 보고 있노라면 일주일에 30분정도 한 두번 하는 운동으로 떨어지는 기초대사량과 더불어 늘어가는 식욕을 커버할 수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뭐 어쨋거나 중년으로 가는 문턱에 서 있는 지금 이때 뭔가 하지 않으면 건강한 노후는 언감생심일 듯 하여 조금이나마 더 움직이고 덜 먹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의 노력에 즐거움을 좀더 더해주고자 운동중에도 착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그랬습니다. 아무것도 몰랐으니까요.

우연히 정리해야하는 신용카드의 포인트를 이용하여 겉보기 나쁘지 않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덥썩 구매했습니다. 보기엔 뭔가 멋져보입니다. 블루투스도 4.0을 지원한다고 하고 블루투스지연방지?를 위한 APT-X같은 기술도 적용되어 있고 목과 쇄골위에 살짝 얹어두고 사용하는 넥밴드 타입의 이어폰.


토치라는 브랜드가 얼마나 유명한 지는 모르곘지만 무려 토치 정품이랍니다.  화롯대 장작에 불 피울때 쓰는게 토치 아니던가요? 아무튼 가격도 매우 저렴하긴 합니다. 1만원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생긴것도 괜찮고 한국어로 기기상태도 안내해 줍니다.


항상 저의 귀가 막귀라고 생각하고 40년 넘게 살고있던 저에게 TC-930이라는 제품은 저 이어폰 생활에 새로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아무리 막귀라도 이상한건 이상하구나 하는..


TC930을 착용하고 애플워치와 페어링 한 후 달리기를 위해 밖으로 나섰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짐했습니다. 내 기필코 이 쓰레기 넥밴드를 버리리라.


운동(달리기)하면서 느낀 문제점은 3가지 정도입니다.

첫번째 - 썩은 음질

음질이 너무너무너무 안 좋습니다. 블루투스임을 감안하더라도 그냥 싸구려 2-3천원짜리 일반 이어폰에 비해도 너무너무 안좋습니다. 저음 커버를 한 3-4겹 덮어놓은 듯 한 소리라고나 할까요? 누가들어도 이상하다 말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의 음질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80년대 전화 수화기 넘어로 들리는 소리쯤 되려나요?


두번째 - 돌아가는(것 처럼 느껴지는) 넥밴드


조금 달리다 보면 뒷목과 쇄골근처에 착용된 넥밴드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달리기나 음악에 집중하기가 힘이 들 정도. 계속 손으로 넥밴드의 위치를 교정해 주고 있는 제 모습이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에잇 그냥 길가에 버릴까?

다른 넥밴드형 제품도 마찬가지이겠죠? 아무튼 달리기 용도로는 100점만점에 10점도 아깝습니다. 저 위 그림처럼 아령이나 좀 들때는 괜찮을 지도..


세번째 - 꺼지고 안들리고..

2-30분을 달리다보면 자연스레 온몸에서 땀이 나는데요. 넥밴드를 착용한 부위는 말할 것도 없죠. 귀를 막고 있는 이어폰도 땀으로 축축해질 정도입니다. 근데 그정도의 생활방수는 기본이겠거니 했지만 툭 꺼져 버립니다. 방수문제로 꺼지는건지 (하루종일 충전한)배터리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꺼집니다. 그리고 애플워치와 연결되었을 경우 저의 손목위치에 따라 들렸다 안들렸다를 반복하는데 이건 뭐.. 팔이 몸 뒤로 가면 툭툭 끊어지기 일수입니다. 


아..이걸 왜 이렇게 구구절절 쓰고 있나 싶네요. 아무튼 이건 아닙니다.

구글링을 열심히 합니다. headphone리뷰사이트를 들어가 안되는 영어를 번역기 돌려가며 열심히 읽어봅니다. 사실 여유있으면 검증된 브랜드 제품 사면 됩니다. 근데 우린 그런 여유 없잖아요? 그럼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2만원대의 가격대에 썩은 수준의 음질을 벗어나고 운동하기에 적합한 제품 두가지를  선정합니다. 하나는 내꺼. 하나는 아내꺼~

부랴부랴 주문을 넣은지 일주일. 

한놈은 한국에서 배송 한놈은 중국배송인데 어찌된 일인지 알리에서 주문한 제품이 먼저 와버리는 사태가 ㄷㄷㄷ ( 한국에서 주문한 제품은 업체사정으로 지연된다는 메세지를 받긴 했습니다.)

저의 알리직구역사상 최단기간 배송기록을 경신하는 순간이었네요.

어쨋건 드디어 쓰레기 TC-930을 버릴때가!! 

리뷰에서 본것 처럼 정말 괜찮은 음색을 보여줄까? 기대반 걱정반 아이폰에 페어링 후 음악을 재생해봅니다. 바로 감동의 눈물이.. 바로 이겁니다. 그냥 이정도면 딱 됩니다. 저는 그냥 막귀이거든요.. 이 이상의 퀄리티는 저에겐 어짜피 무용지물입니니다. 딱 이정도면 됩니다. 20달러짜리지만 200달러짜리 부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어폰을 끼고 격투기를 해도 될 정도로 안정적인 착용감까지.. 최근 두달간 제가 구매한 제품중에 가히 1등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귀에 압박감이 좀 느껴지는 부분인데요. 실제 운동하면서 착용해보지는 못해서 좀더 사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추가로 제공되는 이어팁을 귀에 맞게 사용하던지 좀 괜찮은 별도의 이어팁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품명 : MPOW Cheetah BT4.1

운동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연결성을 제공합니다.



머리뒤로 찰싹 달라붙어있어서 어떤 운동이든(수영빼고) 가능할 듯 합니다.


가지고 다닐때 목에 걸어도 되고 가방에 넣어도 되고 ..뭐 그런..


180시간 대기, 8시간 사용. 운동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일주일 만에 안전하게 우리집 까지..




포장상태는 양호합니다. 

충전짹, 추가 이어팁, 메뉴얼 등의 구성품 모두 온전한 상태입니다.


사진으로 보다 직접보면 꽤나 완성도가 느껴집니다. 20달러짜리 같지 않은 외관입니다. 이어폰의 기본기라 할수 있는 소리 재현력도 꽤 만족스립습니다.




TC-930과의 비교샷입니다. 너덜거리는 저 연결선때문에 꽤나 성가셨는데 이제 성가실 일이 없어졌네요.. TC-930..누구에게 공짜로 주기에도 미안한 성능..


충전되는 모습입니다. 충전이 완료 되면 저 LED 색깔이 녹색으로 바뀝니다.


이어팁 교체를 이어팁을 분리 해봤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마감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실제 페이렁. 저는 아이폰과 애플워치2에 동시 패어링을 시도 해봤습니다. 메뉴얼에 나온대로 따라하면 쉽게 두개의 기기 동시에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2개 기기 동시 페어링 방법

1. 첫번째 기기(아이폰) 페어링

페어링 방법은 멀티펑션버튼을 5초동안 눌러서 LED가 점멸상태가 되면 휴대폰의 블루투스기기에 MPOW cheetah가 나타납니다. 페어링이 되면 녹색 LED가 깜빡이면서 페어링됨을 알려줍니다. 물론 음성안내도 함께 제공됩니다.

2. 이이폰 전원을 끈 다음  첫번쨰 기기 블루투스 Disable(아이폰 블루투스 끄기)

3. 두번째 기기(애플워치) 페어링

4. 그 다음 처음 페어링한 기기(아이폰) 의 블루투스를 사용함으로 바꾼 다음 페어링

5. 동시에 두개의 블루투스단말이 MPOW와 연결


이어폰을 끄면 리셋됩니다. 두개 기기 동시 페어링을 하려면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 되는데요 좀 성가시긴 합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동시에 페어링~



현재 MPOW Cheetah는 총 3번에 걸처 리뉴얼되었는데요 세대는 블루투스 4.0, 2세대는 4.1, 3세대는 CSR칩으로 음질을  개선된 걸로 나오네요.. 알리에서 구매하시면 몇세대인지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모델넘버를 확인하시면 2세대인지 3세대인지 알 수 있습니다.

2세대 : MBH6, 제품링크 , 공홈링크

3세대 : MPBH006BB, 제품링크 공홈링크




블루투스 이어폰 입문자 + 러너를 위한 후회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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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민양 2017.10.11 15:49 신고

    정말 자세한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제품 선택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

    • likehood 2017.10.11 16:20 신고

      아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댓글이 힘이 되네요 ~~


      근데요~~ mpow는 귀가 조금 아파서 qcy를 애용하게 되네요 음질도 qcy가 더 좋기도 하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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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초등학생 선물 - 대륙발 RC카 Feiyue Eagle-3


초등 아들을 둔 아버지라면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등등의 기념일에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매번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이 부담스럽거나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저처럼 흙수저인생을 살아온 분들이라면 아이 선물을 선택할땐 오히려 아들보다 더  기대되는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언제 최고 시속 30km가 넘고  제어거리가 100m가 넘는 RC카를 가져본 적이 있었나요. 아니 그런 물건은 구경도 못해봤을 뿐더러 혹시나 비슷한 성능의 제품이 었었을 지언정 언감생심 그런 선물을 받을 일말의 기대조차 한 적이 없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항상  무선조종 기기에 대한 욕구가 내제되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저의 욕구를 아들 선물을 빙자하여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집사람에게 내세울 명분도 좋고 ... 


그래서 RC카 서베이에 들어갑니다. 가격은 10만원 안쪽, 서보모터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으며 제어거리는 최소 100m는 넘고  리튬-이온이나 리튬-폴리머 베터리를 사용하는 토이수준을 넘어서는 RC카. 국내 판매사이트 몇군대 확인 후 바로 중국으로 넘어갑니다. 


직접 사서 확인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정도 가격의 RC카는 99.9% 토이카입니다. 서보는 당연히 없고 제어거리는 십수미터에 지나지 않지요. 그래도 아이들 선물용으로는 괜찮다 생각할 수 있으나 어린시절부터 바랬던 저의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엔 턱없이 부족한 스팩임에 틀림없습니다.


발길을 중국으로 돌립니다. RC카 종주국은 분명 일본일테지만 가성비를 따지자면 중국을 이길 수 없지요. 더구나 의식주도 아니고 메슬로우 욕구 5단계쯤 자아실현을 위한 소비이니 중국제 선택은 어쩌면 당연하고 필연적일 수 밖에 없지요. 게다가 해외직구인데 이젠 직구같지도 않습니다. 무려 배송비까지 무료이니 뭐 말 다했지요.


중국 3대 쇼핑사이트(알리,뱅굿,기어베스트)를 순회하다 드디어 원하는 놈을 발견!

알리에도 뱅굿에도 같은 제품이 있는데 뱅굿이 좀 더 싸네요. 같은 제품이라도 항상 3대 사이트에서 비교해 봅니다. 가격이 다르거든요.

제품링크

Description:
Feiyue FY03 Eagle-3 1/12 2.4G 4WD Desert Off-Road Truck  RC Car 
Specification:
Color: Green,Red
Vehicle Size: 38×22×17cm
Package Size: 55×26.1×21.5cm
Weight: 2.5kg
Wheel Gauge:24.7cm
Wheelbase: 19.3cm
Wheel Width: 3cm
Tire Diameter: 4.5cm
Front and Rear Wheel Minimum Distance: Around 15cm
Motor: 390 High-Speed Motor
ESC: 40A
Battery: 7.4V 1500mAh Large Power Li-ion Battery (INCLUDED)
Frequency: 2.4Hz
Remote Control Distance: ≥80m
Use time: Around 15 minutes
Charge time: Around 2.5 hours
Remote Controller Battery: 4 X 1.5V AA Batteries (NOT INCLUDED)
Speed: ≥35km/h


Features:
1. 1500mAh Large Power Li-ion Battery
2. 2.4G 2CH Full Scale Synchronous RC System
3. 19g High-Speed Servo (1kg Torque Force)
4.Front Wheel Twisting-Axle-Type Shock Absorbing Independent Suspension System, Rear Multi-Link Suspension
5.2CH 2.4G 40A ESC
6.Metal Shock Absorbers

정리하자면

1. 아이들이 놀랄만큼 큰 크기 (전장 약 40cm)


2.. 제어거리 80m 라고 스펙에 있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100m는 훌쩍 넘는듯. 육안으로 식별이 잘 안 될정도까지...는 오버인가? (다만, 리턴 홈같은 기능은 없어요 ㄷㄷ)

3. 충분히 빠른 속도 (≥35km)입니다. 좀더 달리고 싶다면 브러시리스모터로 파트교체하면 되는 데 구지..충분한 속도입니다.

4. 놀랄만한 가격 9만원대.. 제품을 보면 정말 이게 9만원에 가능한 건지 의심이 들 정도.

5. 부서지거나 고장시에 부속을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앞쪽 쇼바가 충격에 부셔저서 부속명을 메뉴얼에서 찾아 구매후 수리했습니다.(만...배송이 세월...)

6. 결론은 사야됨. 아들이 미친듯이 좋아함. 아빠도 좋아함. 성능도 굿굿굿!!!

7. 여분의 7.4v LiPO 베터리를 꼭 구비하세요. 그리고 (iMax B6MAX같은)충전기도 꼭~(이거 국내가격이랑 큰 차이는 없네요)




* 소개한 제품과 저는 어떤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ㄷㄷ


LiPo 배터리 알리 직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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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o 배터리 알리 직구하기

항공기 테러나 폭발사고를 막기위해 airline으로는 베터리 수입이 제한되어서 해외사이트에서 베터리등을 구매하려고 보면 한국으로의 배송이 아예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국내사이트에서 구매해도 큰 가격차이가 나지는 않는듯  하지만 제품군이 제한적이라 선택지가 별로 없지요. 

하지만, 알리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알리는 우리의 염원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물론 언제 도착할지 기약도 할수 없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터키 등을 경유하는 험난한 배송루트를 거치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어디를 거치든 언제 오든 우리는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잖아요.  언제 들이닥칠지도 모를 영장을 받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그런 경험. 누구나 한번쯤 있으니까요.



일전에 구매한 중국제 RC카의 기본 제공 배터리의 러닝타임이 아들과 저의 욕구를 매우 충족시키지 못하는 관계로 추가 배터리를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급한 물건이 아니니 당연히 선택은 알리지요.


그리고 구매주문을 넣은지 보름만에 드디어..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우리동네 앞까지 왔습니다!!!


기대되는 오늘의 퇴근길.


결론. 배터리도 중국직구




* 사실 처음 알리를 통한 배터리구매는 배송관련 문제로 실패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배송이 안될까 걱정헀지만 집앞까지 왔으니 결론적으론 배터리 직구도 성공!



최고의 초등학생 선물 - 대륙발 RC카 Feiyue Eag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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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당일치기 피크닉 추천- 김포 아라뱃길 조각공원

바람불면 시원하고 볕이 들면 따뜻해 지는 6월 초. 가족과 나들이 다니기엔 이만한 날씨가 없습니다. 게다가 왠일인지 6월들어 미세먼지도 잠잠해지고 있어서 나들이하기엔 더없이 완벽한 조건이 아닐 수 없죠.

사는 지역이 강서쪽이다 보니 매번 강서 한강공원을 다녔는데 여기도 피크닉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엔 손색이 없습니다. 휴일에는 주차요금도 받지 않으니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나들이 가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휴일에도 주차요금을 징수하기 시작한 듯 합니다.  - 두아이 이상 키우는 가정엔 꼭 다둥이카드를 가져가셔서 주차요금 할인 받으세요.


자주가는 한강공원은 식상하기도 하고 다른 지역 탐방도 할 겸 아라뱃길쪽으로 나서 봤습니다. 아래뱃길 초입부터 갓길에 주정차된 차량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그늘막, 텐트, 타프들도 보이구요.. 갓길에 차량을 주정차하는게 단속대상이라고 하는데 아랑곳 하지 않는 듯.


뱃길을 따라 인천방향으로 조금더 들어가 보니  조각공원이 나타나고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좌우측으로 많은 수의 피크닉커들이 자리를 잡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글지글 고기굽는 소리와 코끝을 자극하는 고기냄새. 아, 여기 취사가 되는 곳인가? 공원인데?

아니나 다를까 갓길에 걸린 플랭카드를 보니

"텐트, 취사, 야영 모두 금지"

역시 취사가 되는 공원이 어디 있겠습니까. 근데 왜 이렇게 너도나도 고기를 굽고 있는거죠?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 제대로 적용되는 이 곳. 우리도 다음번에 올땐 꼭 고기한근 사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 주변 공터는 설치해서는 안된다는 텐트, 타프도 부지기수로 보입니다. 그늘막은 되는건가?

공식적으로는 금지시켜놓은 행위들을 행정력 부족으로 단속하거나 계도하기 힘든 현실. 



넓직한 잔디자리 하나 확보하고 아이들과 함께 그늘막 셋팅에 들어갑니다.


이리저리 아빠를 도와주는 든든한 아들 X 2 


K-water직원으로 보이는 관리인이 그늘막 쳐놓은 우리 사이트 앞에 있던 휴지조각(우리가 버린게 아닌..)을 청소하시며 하시는 말씀.

"쓰레기 잘 수거해 가세요. 깨끗하게 정리안하시고 가셔서 민원 들어오고 하면 다음번엔 텐트도 못칩니다. 단속안나오게 쓰레기는 잘 치워주세요"


바로 옆에 고기 굽는 가족들에게도 별 말씀 없이 지나가시는 K water관계자분. 

정말 고기 궈 먹어도 됨?



특이하게 생긴 그늘막, 이날 첫 개시하는 날이었네요. 다른 그늘막 대비 튀긴 튑니다.~ 팝~팝~


살로몬 썬 스토퍼. 인터넷에서 7만 얼마주고 구매했었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5만원대 ㅠㅠ

내부 공간 2m *3m로 넓직하고 튼튼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여느 그늘막보다 특이한 생김과 튀는 색상으로 안지기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다만 1만원 이상 비싸게 주고 산 게 조금 가슴이 아프긴 했습니다. 그래도 대신 먼저 이렇게 개시했으니 그걸로 만족.


1만6천원 주고 구매한 간이 테이블도 대만족입니다. 생각보다 튼튼하고 접으면 국기함보다 작은 사이즈가 되는 이 놈. 가격대비 성능 굿입니다.  아이들이 올라서면 안되는건 아시죠?


구매처 링크


아라뱃길을 통해 저렇게 큰 유람선도 지나다닙니다. 생각보다 수심이 꽤 되는 듯.




누구는 공중도덕,양심이란걸 지키고 누구는 안지키고.. 지켜서 손해보는 일 없도록 행정적 조치가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 였습니다.


개인적으론 아래뱃길 특정구간엔 입장료 등 요금을 조금 징수 하더라도 가족단위로 간단히 고기정도는 궈 먹고 갈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듯 한데.. 규제하나 공식적으로 풀려하면 다른 각종 문제들이 생기게 마련이겠지요.  아님 그늘막 정도는 펼 수 있게라도..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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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7 14:18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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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캠핑 시작! - 알리직구 태양열 스트링 LED 무드등 구매 사용기

여러분 드디어 캠핑 시즌입니다.  부지런히 다녀야 할 6월이 되었습니다. (7-8월은 캠핑하기엔 너무 더워요. 그늘자리 아니면 올패스~~)


크고 무겁지만 멋지고 비싸보이는 장비들을 낑낑대며 설치하던 옛 시절부터 미니멀 캠핑, 감성캠핑이라는 이름으로 트랜드가 변화해 오면서  그에따른 다양한 소재와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수많은 캠핑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요.  

오늘 제가 소개할 놈도 최근 트랜드인 "감성캠핑"을 자극할 만한 아이템 되겠습니다.


사실 이건 크리스마스 트리나 거실 벽면을 장식할 용도로 제작된 것입니다만  캠핑사이트에서 사용하면 멀리서도 우리집을 한눈에 알아보게 해주는 역할과, 설치된 스트링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사고를 방지하는 용도로도 제격입니다. 

게다가 배터리등 별도의 전원을 외부공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낮시간 동안 태양열로 충전을 해 놓으면 되기 때문이지요.


요런 제품을 국내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몇개 나오지 않습니다. 죄다 해외제품을 구매대행하는 수준이고 게다가 가격대가 너무 비쌉니다. 4만원~5만원을 호가하는요. 분명 부담스러운 가격이지요.

비싸서 포기? 아닙니다. 우리에겐 12척의 배가..아니아니 알리익스프레스가 있습니다. 해외직구같은 직구아닌 직구같은 너~

키워드는 "solar led string"


"solar led string"

<aliexpress, 여긴 이미 해외직구가 아닙니다.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수많은 태양열 LED전구들이 나타나는데요. 그 중에 한놈을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은 그때그때 다른데 대략 1~2만원선입니다. 

<앗, 내가 구매했을때보다 싸네요~, 뭐 복불복이지유>



저는 5월 17일에 주문했는데요. 우체국을 통해 집까지 배송된 날은 5월 31일이었습니다. 딱 2주걸렸네요.  

스팩상으로는 낮시간 태양열 충전을 해두면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방수되구요. 깜빡이 모드와 BLUB모드. 두개의 모드를 지원합니다. 전체 길이는 9m(직접 재본건 아닙니다만...맞겠죠~)


<태양열 집열판과 플라스틱으로 된 LED전구>


<+_+ 예쁩니다. 조명빨인지 잠시후에 직접 보겠습니다>


<간단한 설치법>



자~ 그럼 실제 퀄리티는 어떤지 한번 볼까요.

지인이 부탁한 것까지 합해서 총 5세트를 주문했는데요. 완벽한 포장상태입니다. 발로 차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이보다 더 꼼꼼할 수 없을 듯 하네요.

노란 테이프로 완벽 포장. 방수될듯 ㄷㄷ


비닐을 벗기면 뽁뽁이로 두겹 포장되어 있습니다. 튼튼인정!


이제 한놈 뜯어 봅니다. 또 안에 뽁뽁이..



전구는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재질입니다. 깨질 염려는 없어보이구요, 크기는 생각보다 작아요. 

옆에 마우스가 커 보이네요.


태양열 집열판 뒷면을 보면 MODE와 ON/OFF 단자가 있습니다. 

방수를 위한 처리가 된 듯 부드러운 고무재질로 커버링 되어 있네요.  

꾹 눌러보면 눌러진건지 감이 안오는데요. 

실제로 충전 후 눌러서 On/Off시켜보면 금새 감이 옵니다. 

MODE는 위에서 말 했다시피 지속광과 깜빡이모드가  있어요. 


다시 박스에 담고 태양님 만나러 출동~



얼마나 충전해야 할까요. 1시간? 2시간?


아..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10분만에 철수. 

얼른 집에가서 커튼 내리고 켜 봐야지! 불량이면 안되는데.. 환불 어찌하나.. 

이런 걱정할때 비로소 해외직구임을 실감합니다. ㅋ



짜잔~ 영롱한 LED불빛!! 50개의 전구가 완벽하게 잘 들어오는지 봐야겠죠?



바닥에 널부려트려 다 들어오는지 확인 완료!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홈파티 때 이렇게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_+.

 두번째 활용도 발견!

스트링 총 길이가  9미터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LED가 달린 부분의 길이만 보면 대략 5미터정도는 될 것 같구요. 태양열 집열판까지도 몇 미터 여유가 있으니 대략 9미터 정도 될 듯 합니다(만 실제 재어볼 생각은 없습니다. ㅋ)



가까이서 본 모습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특성상 낮은 조도에서 눈에 보이는 만큼 

퀄리티의 사진을 뽑긴 힘드네요. 


10분정도 충전했는데 기존에 충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30분 이상 켜 놨는데 광량저하 없이 잘 작동했답니다. 




자! 이제 감성캠핑 즐기러 고고!! 무의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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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UHD 방송 시작!, 과연 우리는 언제 UHD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까?

2017년 5월 31일부로 지상파 방송3사는 본격적으로 UHD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TV나 IPTV를 통해서는 볼 수 없습니다. 이유는 지상파와 유료방송서비스업계와의 콘텐츠 재전송 이슈때문인데요.


유료방송의 도입이 시작되면서 100% 지상파 직접수신에 의존했던 시청자들이 조금씩 케이블 및 여러 유로방송 플랫폼으로 이전하기 시작하였고 급기야 2015년도 기준  지상파 직접 수신가구는 전체가구 대비 5.3% 수준에 불과한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지상파가 독식하던 방송의 패러다임이 점진적으로 유료방송,인터넷 포탈 등에게 뺴앗기는 구조가 되어버렸는데요. 거기에 유료방송 플랫폼이 급성장한 배경이 지상파 방송의 공짜? 재전송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지상파UHD없는 반쪽짜리 KT UHD IPTV, 불편한 국민들>


이런현실에서 경쟁후발업체(유료플랫폼)들에게 여전히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상황인식에서 시작된게 지상파-유료방송플랫폼 간의 "지상파 재전송 수수료" 협상입니다.

상황이야 어찌되었건 UHD방송이 시작된 현재의 시점에서는 케이블,IPTV등을 통한 지상파 UHD는 수신할 수 없습니다. 지상파는 HD떄와는 비교할 수 없는 화질과 다양한 방송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하면서 UHD로의 방송환경 변화에 맞춰 빼앗긴 플랫폼 주도권을 가져오려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오늘 발췌>


그러나 과연 지상파가 콘텐츠플랫폼으로써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올 수 있을까요?

유료시청가구라고는 하지만 이미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로 요금제가 묶여 유료플랫폼에 인질이 된 시청자들이 스스로 각종 이해관계의 끈을 잘라내고 탈출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썰전,비정상회담,프로듀스101,슈퍼스타K,응답하라시리즈 등 이제는 하나하나 열거하기조차 힘든 킬러 콘텐츠를 갖춘 종편 및 케이블의 유혹을 뿌리치고 오직 몇개 되지 않는 지상파만을 직접수신 할 시청자가 얼마나 될까요. 


<LG UHD TV, 안테나-HDMI를 왔다갔다 시청?>



이미 설치된 셋탑박스가 있음에도 별도의 비용을 지불-그게 세금이든 직접내든 누군가는 지불해야겠죠-하여 UHD수신기를 설치해야하는 불합리함과 지상파를 볼때는 안테나를 통해서, 종편을 볼때는 케이블을 통해 봐야하는 불편함을 쿨하게 감수할 시청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KBS1,EBS는 이미 '지상파 의무재송신'의 굴레에 있습니다. UHD도 같은 맥락에서 보면 유로채널에 무료 재전송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것으로 보이는 건 합리적인 판단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방통위의 정책결정에 따라 우리나라 UHD의 확산의 속도가 결정되겠지요.

불과 몇년 전 지상파 재전송료등의 문제로 유료방송에서 지상파블랙아웃까지 되어 애먼 국민만 피해를 봤던 사실을 방통위 및 각 관계자들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상파는 무엇이 지상파 방송의 가치를 살리고 수익모델을 유지할 수 있을지, 국민들에게 여전히 환영받을 수 있을지 면밀히 검토해야할 시점입니다.

이번 UHD방송의 시작이 지상파 외연확대나 플랫폼경쟁에서 주도권 회복의 계기로 삼기보다 어떻게 하면 콘텐츠 품질을 차별화 하여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방송사가 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더 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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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여행 2017.06.03 17:11 신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도 이번에 uhd tv 를 구입했다가
    수도권인데도 불구하고
    아파트 저층이라 안테나 수신을 전혀 못하더군요.
    지상파 재송신이 시급합니다.
    더이상 고집을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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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기 좋은 날 - 절대 금연 방법

2016년 9월 7일. 절기상 "백로"인 그 날은 여느 사람들에겐 별다를 게 없는 일반적인 날이었을 겁니다. 저또한 그냥 그런 날 이었지요. 하지만 그날은 제게 비로소 20년이 넘도록 매일 하루라도 곁에 없으면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던 절친을 멀리 보낸 첫날이었습니다. 그 이름 "담배"


친해지기 싫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이상한 놈을 저는 밤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에 금연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벌써 만 8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단 한가치의 담배도 폐속으로 넣어본 적이 없습니다. 챔픽스를 먹고도 끊지 못했던 담배를 저는 어찌 뚝. 하고 끊을 있었을까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몇가지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금연하기 좋은 날 -백로 이억영 네이버 발췌>



첫째. 담배 끊기 좋은 날은 없습니다.

새해가 시작할때, 아이가 태어날 때, 군 제대를 할때 등 담배 끊기 좋은 날이라 생각되는 날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런 유의미한 날은 다시 담배를 피게 만드는 동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유의미한 날이 오기까지 몇일이든 몇주든 그 기간은 공식적으로 흡연이 가능한 구간이 됨으로써 지금 담배 한가치를 입에 물수 있게 되는 변명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담배는 금연해야겠다는 생각이 난 지금 그냥 아무런 조건없이 끊어야 합니다. 아직 남은 담배가 있으니 이것만 다 피고 끊겠다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분명 다시 편의점에 가서 비교적 혐오감이 덜한 그림이 그린 담배를 손으로 콕 가리켜 주문하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주변에 흠연자에게 담배를 주던지 그냥 콱 분질러 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안피면 그만큼 매일매일 돈 버는 거니까요. 

둘째.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매년 받는 건강검진에서 긴장하며 검진결과를 기다리다 정상이라는 결과지를 들고 다시 담배 한모금 빱니다. 특히 폐는 한번 나빠지면 복귀할 수 없는 장기입니다. 나빠질때까지 기다렸다가 금연한다는 것 자체가 넌 센스 입니다. 

그리고 나의 건강은 오로지 나만의 것 이 아닙니다. 내 건강문제로 슬퍼할 부모님, 형제자매는 차치하더라도 나에게 문제가 생기면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회사마저 논외로 하고도 영롱한 눈망울로 아빠만 졸졸 쫒아다니는 아이들과 오매불망 저의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아릿다운 아내에게 씻지 못할, 극복하기 힘든 상처와 고통을 주게 될 것이기에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덤. 나라에서 선물도 준답니다.

저는 최근에 국민건강보험으로 부터 두가지 선물을 받았습니다. 금연을 결심하고 지인이 운영하는 근처 치과에서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성공적으로 금연에 성공한 보상으로 체중계와 전동칫솔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미 집에 샤오미 체중계가 있지만 이제 안방에도 체중계 하나 놔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살을 빼야...살 뭔가 상 같은거 안주나요?

국민이 내는 세금(정확히는 건강보험료)으로 십수만원 하는 상품을 받으니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만 그만큼 금연기록을 매일매일 경신하고 있는 저에 대한 나라의 보상이라 생각하려 합니다.

<아쿠아픽 전동 칫솔 +_+, 간지 선물 #1>


<별다른 기능 없는 디지털 체중계 , 간지 선물 #2>



챔픽스, 패치, 이런저런 금연도구들을 너무 믿지 마세요

그냥 의지하나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저는 1994년 말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약 22년 흡연생활을 하였네요. 흡연을 즐긴 충분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 최소 20년동안은 금연해야지요.  저의 건강, 가족의 안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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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성능의 오가닉 허브 비누(pure organic soap)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헬라스퀘어에서 만든 천연 오가닉 비누입니다. 이놈을 작년에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았는데요. 이거 비싼거라면서 선물주신 지인분이 누구셨는지 기억나지 않네요.. 몹쓸 기억력. 몹쓸 인간관계ㅠㅠ

그나저나 이놈을 어떻게 다시 구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이 비누 너무너무 좋다는 안지기님의 전언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 비누로 몸을 한번 씻고 나면 때가 그리도 잘나온다나요. 다른 여느 비누와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라고 하더군요. 한번 경험 해보면 이놈의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비누.

그래서 집사람은 이 비누는 자기 전용이랍니다. ㅠㅠ 얼마남지 않은 양은 꼭 본인을 위해서만 사용해야겠답니다. - 비누가 그정도야?



<케이스만 남아있습니다. 유일한 단서>




근데 이놈 검색을 해봐도 잘 나오지 않네요. 판매처도 안보이고.. 그리스 까지 가서 사와야 하는걸까요. 허브가 함유된 비누는 이놈 처럼 극상의 퀄리티와 사용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걸까요?



솔직히 전 때가 잘 밀리는 이유도 잘 모르곘습니다만..


아무튼 이놈 아시는분~~~



<메이드 인 그리스, 하지만 인터넷에서 콧배기를 볼 수 가 없네요>




<수입원이 헬라스스퀘어인데.. 찾아봐도 없데~>


<저건 분명 그리스어겠지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이거 구매할 곳 어딘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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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근교) 음주취사 가능한 서울 초안산 캠핑장

서울 근교도 아닌 in서울 캠핑이 가능한 곳이 한 곳 늘었습니다.

2017년 6월 1일 정식 개장을 앞둔 초안산 캠핑장이 바로 그곳 인데요..

몇년 전부터 임시 운영을 하고는 있었다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게다가 취사금지에 금주. ㄷㄷㄷ

먹으러 가는 캠핑인데 취사금지에 무려 금주라니.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노땡큐입니다.



<위치도>



<조감도, 제법 피톤치드 좀 마실 수 있을듯~ >



2팀이상이라면 캐빈하우스 한동하고 + H18~19 사이트를 이용하면 참 좋을 듯~

캐빈하우스에는 2층침대에 에어컨까지 있다니 완전 ~~ 이게 3만원? 와우~

야외스파, 트리하우스, 놀이터 까지 완비되어 있어 아이동반이라면 꼭 가봐야 할 캠핑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성비를 무려 120억이 넘게 들인 만큼 기대좀 해도 되겠죠?

<현황도, 어디가 명당일까요~>


파크빌리지는 자동차을 사이트네에 주차해 놓을 수 있습니다만 흙바닥입니다. 호불호가 있지만 통상 비올때 흙탕물이 되기도 하고 바닥면에 습기가 차는 점 등 때문에 불호하는 경향이 많지요.

테라스빌리지는 테크가 설치되어 있으니 고려할 게 없고 힐링빌리지쪽은 모두 파쇄석이라네요. 예약시 참고하세요



이번에 정식 개장을 한다는데 역시나 금주에 취사금지라면 여긴 저의 캠핑장 리스트에서 깨끗히 지울 생각이었습니다만 가만 보니 개수대(세척장)도 새롭게 만든 걸 보면 설마 취사를 금지시키겠나 싶습니다. 확실히 하기 위해 노원구청에 직접 전화를 걸어봅니다. 담당자 왈 노원구는 조성만 할 뿐 관리는 별도 관리공단에서 한답니다. 

다시 관리공단 담당자와 전화통화. 어여쁜 목소리의 아가씨께서 전화를 받으십니다. "초안산캠핑장 취사랑 음주가 가능한지요?" 하고 여쭤보니 모두 가능하다고 하네요~


<파크빌리지 전경. 콜맨 코쿤이 옆으로 딱 들어갈 정도의 크기>


<캐빈하우스, 영유아가 있음을 증명해야 예약이 가능+_+)



자! 그럼 이제 예약할 일만 남았네요.


D-day는 5월29일 09시! 이제 본격적인 캠핑시즌이니 만큼 아마도 6월 주말자리는 수 분 이내에 매진되겠죠?

예약성공을 위해 전략을 짜야겠습니다. 사이트를 지정하고 예약해야 한답니다. 54면의 캠핑존 중 어디가 명당일까요~. 


봄가을 출동 캠퍼 여러분~ 여긴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6월에 초안산 캠핑장에서 뵈어요~^^




*초안산 캠핑장 정보*

  - 예약

        - 5월 29일 09:00~ 6월분 예약 시작 

        -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http://parks.seoul.go.kr/parks/) 온라인 예약

        - 예약방식 : 사이트 지정 예약

  - 캠핑면/이용료 : 54면/ 일반 1.5만원, 오토-데크 2.5만원, 캐빈하우스 3만원

  - 취사/음주가능여부 : 가능

  - 전기사용 : 가능 (추가요금 5천원) * 요즘 전기 안쓰는 캠퍼가 어딨다고..

  - 화장실/개수대/샤워실 :각 두개

  - 운영기간 : 연중

  - 문의 : 02-2289-6865

  

참고

  - 위치 : 월계동 산3-1번지 일대 (노원구 월계동 750)

  - 캠팡장 조성 사업비 : 125억 4천 6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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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나눔] 미니헤어재팬 무분합니다.

요즘 모내기 철이죠.. 여러분들도 모내기 하시라고 미니헤어그라스 무분합니다.ㅎㅎㅎ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집에 있는 두자에 가득 찬 헤어를 쏵 뽑아버렸습니다.ㅋㅋ

모스제거 하다가 그만..ㅠㅠ



오늘 저녁 6시 전에 일산동구청 MBC 드림센터 앞으로 오실 수 있는분께 무분드립니다.


봉지가 없어서 종이컵에 나눠드릴께요. 두자기준 모내기 하기 충분한 양으로 드리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오실때 봉지 하나씩 들고 오세요~


선착순 6명~~



제가 분양한 지인이 기르고 계신 미니헤어입니다. 

이탄 없이도 예쁘게 잘 자라네요.  역시 조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오늘 분양드릴 미니헤어. 종이컵에 담아 뒀습니다. 6세트!

아마 500원동전기준으로 한 4-5세트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눈대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

  웃자라서 미니헤어같지 않지만 잘 키우시면 위로가 아니라 옆으로 예쁘게 잘 자랍니다.~

  램즈혼이 끼어 있을 수 있습니다. 검역 잘 하시고 모내기하세요 (달팽이 폭번 ㄷㄷ)

  중간중간에 모스가 붙어 있어요. 모스 잘 제거 하시고 식재하세요.. 나중에 모스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가 기준으로 500원동전크기에 1만원~2만원씩 하는 수초입니다. 적어도 소일정도는 깔려있는 환경

  이신분이 가져가 주셨으면 합니다.





<확 들어올려진 미니헤어답지 않게 웃자란 미니헤어 ㅋ>





아래 (비밀)댓글 달아 주시면 제가 답글로 시간조율하곘습니다.~

오늘저녁 6시까지입니다.~(오후 3시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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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광 2017.05.23 10:57 신고

    택배해주시면 손들어븝니다!
    지방이라서요ㅠ

    • likehood 2017.05.23 10:58 신고

      무분을 택배까지 보내드리기가 ㅠㅠ

      즐거운 물생활 하세요~
      죄송합니다.^^

  • 2017.05.23 10:58

    비밀댓글입니다

    • 2017.05.23 10:59

      비밀댓글입니다

  • 매헛 2017.05.23 11:07 신고

    저도 손들어봅니다!!!

    • likehood 2017.05.23 11:09 신고


      몇시쯤 오실 수 있으실까요? ㅎ

  • 프리버드 2017.05.23 11:25 신고

    일산입니다 분양신청합니다

    • likehood 2017.05.23 11:27 신고

      부득이 3시 이후부터 가능한데요~

      시간 언제쯤 괜찮으신지요~

      카톡 id : likehood

      로 시간 잡으시지요~

  • 김영광 2017.05.23 11:53 신고

    나눠주시고 혹시 남으면 착불로요ㅋㅋ

  • 2017.05.23 12:29

    비밀댓글입니다

    • likehood 2017.05.23 12:31 신고

      네 아직 있어요~~ 카톡 등록이요~~ likehood

  • 지유맘 2017.05.23 12:53 신고

    분양받고싶습니다.가능한가요?

  • 2017.05.23 13:37

    비밀댓글입니다

    • likehood 2017.05.23 14:07 신고

      신방화역쪽인데요...
      제가 퇴근하면 7시~7시30분쯤 될듯합니다. 근데 집에 들어갔다 나왔다 해야해서..
      차량으로 오실거면 마곡엠밸리2단지 앞으로 와 주시면 한세트 드릴께요~

      자세한건 카톡으로요~
      likehood

  • 2017.05.23 22:17

    비밀댓글입니다

    • likehood 2017.05.25 09:09 신고

      오시면 드릴수 있습니다.
      카톡 likehood 등록하시고 톡 주세요~

  • 2017.05.24 03:47

    비밀댓글입니다

  • 2017.05.24 11:26

    비밀댓글입니다

  • 김현태 2017.05.24 12:10 신고

    아악 무분 끝났죠? ㅠㅠㅠ

    • likehood 2017.05.25 09:09 신고

      두세트 남았어요 일산으로 오실수 있으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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