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맛집 -토당동 양평해장국 전문

자칭 "한국에서 두번째" 양평해장국이라는 입간판이 달려 있는 곳.

양평해장국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두번쨰로 생겼다는 말인지 두번째로 맛있는 집이라는 이야기인지 문장의 주어가 없는지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잠시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어감상 한국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집이라는 느낌이지요? 

이렇게 대 놓고 맛있다는 자랑을 하는 집 치고 맛의 퀄리티가 기대치에 다다른 집들은 거의 경험해 보지 못한 터라 이 간판을 보며 믿고 들어가기가 망설여지기는 했습니다만 지인의 추천으로 함께 오게 된 곳이라 그저  점시무렵 배고픔을 달랠 요량 정도로 온 것이었기에 맛집이냐 아니냐가 저에겐 큰 의미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간 이곳에서..


양평해장국의 새로운 세계를 발견했습니다. +_+

선지를 기반으로 양과 각종 내장이 적당히 섞인 건더기에 매운맛이 살짝 나는 육수가 가미된 양평해장국은 통상 재료의 특성상 고기 비린내가 나기 마련합니다. 비위가 약한 예쁜 숙녀분들은 먹기가 꺼려지는 음식이기도 하구요. 물론 안예쁜 숙녀분들도 마찬가지..ㅋ

그래서 살짝 매니악한 음식중의 하나로 자리잡았죠. 일명 아저씨 매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처음 자리에 앉으면 나오면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삶은 달걀.


사람수를 말씀드리고 자리에 앉으니 바로 삶은 달걀이 내어져 옵니다. 양평해장국집에서 식전 달걀이 나오는 경우는 여기가 처음 이었습니다. 이미 배가 잔뜩 고파있는 와중이라 하나 툭 깨어서 먹어봅니다. +_+ 흠.. 뭐 그냥 삶은 달걀입니다. ㅋㅋ



그리고 메인메뉴가 나왔습니다. 해장국이 메인 매뉴지만 수육세트를 시키니 이렇게 개인별 수육까지 함께 나옵니다.  


보기엔 일반 해장국과 다를 바 없지만 얼마나 오랜기간 씻었는지 건더기에 고기 비린내가 별로 안납니다. 아니 이건 씻어서 해결 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삶을 때 어떤 비법이 있지 않고서는..


국물맛도 일품입니다. 비린내 없이 깔끔한 .. 먹어보지 않은 분들꼐 어떻게 설명하기가 좀 난해하긴 하지만 어쨋거나 "한국에서 두번째"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추가로 여기 밑반찬 중에 파김치가 있는데 이 놈이 예술입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제가 워낙 파김치를 사랑하는지라.. 밑반찬은 추가로 시킬 필요 없이 테이블마다 있는 항아리에서 덜어 먹어면 되니 반찬을 비운뒤 귀찮게 사장님을 계속 호출 하는 일은 없습니다.


기회가 되어 이쪽 길 근처로 오실 일이 있으시다면 꼭 배를 비우고 오시길. 특히 비위가 약한 분들이 양평해장국에 입문하기엔 더없이 좋은 집입니다.





* 참고로 매운 해장국은 매운 맛 때문에 해장국 본연의 깊은 맛을 쉽게 느낄 수 없었습니다. 처음 가시면 꼭 "해장국"을 드셔 보세요.


* 위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판단과 생각으로만 작성되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위 업체와 어떠한 물질적, 정신적 이해관계가 얽혀있지 않습니다.


* 지도를 찾아보니 "한국에서 두번째 양평해장국" 이 여러 지점들이 있군요. 거기랑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다녀온 곳은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597-1 | 양평해장국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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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측정 체중계 -샤오미 mi-scale 사용기

중국 3대 직구사이트(알리, 뱅굿, 기어베스트) 순회 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큐텐에서 검색했더니 왠걸 직구 금액보다 쌉니다.  게다가 2주에서 길게는 한달도 넘게 기다리다 기린이 되는 사람도 있다는 해외 직구와는 달리 요놈은 5일만에 배송이 되어 왔습니다.



누런색 외피용 박스없이 하얀색 샤오미 박스로 바로 배송되었습니다. 이미 샤오미 제품 여러개를 쓰고 있다 보니 예상했지만 역시 뜯어보니 던져도 괜찮을 정도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11월 13일에 주문했던 물건이 17일에.. 5일만에 집으로>

아시겠지만 체지방, 근육량, 수분량, 내장지방 등등 인바디로 확인할 수 있는 대부분의 체성분을 측정해줍니다. 정확도는 수백만원짜리 보다 못하겠지만 집에서 운동하면서 측정하는 정도로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샤오미 특징인 앱연동으로 관리까지 되니 금상첨화!





큐텐에서 구매하려면 개인통관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신청가능합니다. 이번 기회에 통관번호 하나 만드세요~


http://p.customs.go.kr



큐텐직구 링크 :  https://www.qoo10.com/g/528573237/Q10731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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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포도(샤인머스켓)를 아시나요.

어릴때 어머니가 시장에서 가끔 사오시던 포도를 기억하시나요. 새까맣게 익은 포도 알맹이를 톡! 따서 벌어진 틈으로 알맹이를 꺼낸 씹지 않고 꿀꺽 삼킵니다. 그리곤 포도껍질 속의 과즙을 쪽쪽 빨아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알맹이를 씹으면 느껴지는 새콤시큼함과 서너개씩 나오는 씨 때문에 꿀꺽 꿀꺽 그냥 알맹이를 삼켰더랬지요.

나이가 드니 어릴때 기억때문인지 시장에서 파는 포도에 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경북 김천에서 작은 아버지가 포도농사를 짓지 않으셨다면 영원히 그랬을지도..) 그런데 몇년 전부터인가 시골 작은 아버지가 규모도 크게 포도농사를 짓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작년 추석때 였던가요. 시골에서 직접 재배하신거라며 들고오신 거봉과 청포도.


<재삿상에 오른 거봉과 청보도>




차례를 지내고 거봉과 청포도가 밥상에 올라옵니다. 거봉한 알 먹어보고 청포도 한 알 먹어보는 식구들. 두번째 손길은 어디로 갔을까요. 100% 청포도로 향합니다. 이게 그냥 청포도가 아니라 일본에서 품종개량한 샤인머스켓이라는 포도인데 망고향이 난다고 해서 망고포도라고도 불린다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큰 백화점 정도에서만 고가에 팔리던 거랍니다. 저도 한 알 먹고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성가셔서 잘 먹지 않던 포도인데 이 녀석은 껍질째 먹는거랍니다.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죠.


너무 맛있다며 이거 얼마씩하냐고 여쭤보니 한알에 500원정도 한답니다. 헉! 이건 서민이 먹는게 아니로구나 생각했죠.  그리고 1년이 지나니 올해는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져서 가격이 많이 내렸답니다. 그래도 한알에 200~300원 정도는 하는 가격이니 손쉽게 먹을만한 가격은 아닌것 같긴 합니다.

<샤인 머스켓>


작은 아버지는 매년 해외 주요 농업 선진국들을 다니면서 품종연구를 끊임없이 하시더라구요. 한국의 날씨와 환경, 한국인이 식특성 등을 연구하시면서 농사를 지으시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정말 크게 영농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그런 삶이 부러운 부분도 있기도 하고..(언젠간 내려가서 농업전수 좀 받고 싶은 생각입니다.ㅋ)


어쨋꺼나 이건 포도를 좋아하건 싫어하건 살아 생전에 한번은 먹어봐야 하는 물건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한송이 1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녀석이지만 한알 한알 따서 먹을땐 정말 행복합니다.


이번에 지역 카페분들께 맛보여드리고 싶어서 공구도 진행하고 있는데 드시고 난 반응이 어떠실지 자뭇 궁금해지네요.


샤인머스켓은 저장성이 좋고 포도알이 튼튼해서 택배로 받아도 무리가 없어요. 실온에 두어도 한달까진 문제가 없을 정도~(1주일도 못가고 뱃속으로 사라지겠지만..). 게다가 에어캡 포장으로 와서 포도 알 하나 안떨어지고 잘 왔어요~



24cm 덴비 플레이트에 올려도 삐져 나가는 크기..


포도가 오자마자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입에 넣고 오물오물 씹어먹으면 되죠. 씨도 없고 껍질도 먹는거니 먹고 남는 줄기를 제외하면 뒷처리 할게 없습니다.  버릴게 없어요


포도 왕! 샤인머스켓




많은 분들이 드셔보실 기회가 있기를~ ㅎㅎ



4Kg, 택배포함 48,000원 입니다. 관심있으신분 댓글주시면 연결시켜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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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맘 2017.11.20 21:13

    샤인머스켓 꼭구매하고싶어요 010-4792-6842
    입니다 꼭부탁드립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likehood 2017.11.23 17:19 신고

      안녕하세요~ 네~ 연결시켜드릴께요^^
      믿고 거래주셔서 왠지 감사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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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모닝(2011~) 핸들리모콘 DIY 및 음소거 기능 추가하기

출퇴근을 위해 14km 남짓되는 거리를 길게는 1시간 30분이 넘도록 빙빙 둘러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니 여간 고통스러운게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한대뿐인 자가용을 이용하자니 아들 둘 교육에 이리저리 동분서주 하는 아내의 발목을 잡는 것 같아 그것마저도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수십개월을 지내다 열악한 가정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조그만 경차 한 대를 구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나이 40이 넘어가니 어떤것 하나에 가슴뛰고 설레인 일들이 거의 없는 와중에 중고차라지만 온전한 내차((집사람은 수동운전을 못합니다)가 생기니 왠지모르게 설레입니다. 뭔가 꾸며주고 싶고 이뻐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 생겨 이리저러 카페도 뒤져보고 검색도 해봅니다. 뭘 해줄 수 있을까.

 

그러고 보니 핸들이 오디오 조작버튼이 없는 깡통 핸들입니다. 어느등급의 어느 옵션인지는 모르겠으나 핸들에 리모콘을 부착할 수 있는 모앙입니다.  첫번째 DIY는 이놈으로 정했습니다.

 

현대 모비스 공홈에서 아래 부품을 검색합니다.

56190-1Y100 3,410원 , 익스텐션 와이어 (열선 없음)

96710 1Y450EQ 13,200원,스위치 어셈블리. 스티어링 리모트컨트롤 좌측

96720 1Y300EQ 6,820원, 스티어링 리모콘 우측

위 세가지 부품이 모두 있는 제일 가까운 대리점을 조회하여 퇴근길에 해당 부품을 구입합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검색한 가격보다 아주 약간 비쌉니다. 수십원정도? 라 왜 비싼지 따로 묻지 않습니다. 모든 부품이 다 있다는 것 만으로 만족입니다.

 

핸들리모콘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핸들의 일부를 탈거해야 하는데 필요한 핵심 공구가 T40규격의 별 랜치입니다. 헥사렌치라고도 하고 별렌치라고도 하는데 일반적인 크기가 아니라 별 렌치 계에서는 상당히 큰 놈입니다. T40이니 직경이 40mm정도 되죠.  몇몇 지인분들께 문의해 보아도 보유하고 계신 분이 없어 집근처 공구점에서 세트로 구매합니다. 가격은 11,000원입니다. 인터넷 구매(배송료포함, 1-2일 대기)대비 나쁜 가격이 아니라 덥썩.

 

아래 필요한 공구입니다.

왼쪽부터 +드라이버(필수), 몽키스페너(선택), 헤라(선택), 별렌치세트(T40 필수), 커터(선택), 롱로우즈(선택) 입니다.

+드라이버는 화면에 보시는것 처럼 길이가 긴건 매우 불편합니다. 핸들 뒷면에 박힌 십자나사를 풀어야 하는데 사진처럼 긴 드라이버로는 불가합니다. 짧고 굵은 놈으로 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별렌치 외에 나머지 공구는 있으면 좀 더 편한? 정도의 공구들입니다. 없다고 DIY를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리모콘 장착 전에 왼쪽 리모콘의 오른쪽 버튼(음석인식, 콧물버튼이라고도 함)을 음소거 버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회로를 살짝 수정합니다.  회로 1k저항이나 2k저항 하나만 있으면 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콧물버튼은 블루투스가 없는 오디오에는 무용지물 버튼임으로  과감하게 왼쪽 리모콘을 분해합니다. 이때 헤라가 있으면 쉽게 케이스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R13에 박혀있는 칩저항 양쪽끝을  인두기로 살짝지져서 분리합니다.

 

 

2K저항의 경우 R13에서 바로 출력핀 쪽으로 직결 합니다.

1K의 경우는 MODE SW의 오른쪽에 연결하거나 R10의 왼쪽에 연결해도 무방합니다.

칩저항이 있다면 부피를 차지하지 않고 간단하게 연결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적당히 회로속에 녹아 들도록(케이스가 잘 닫히도록) 위치를 잡아줍니다.

 

아무래도 저항의 부피가 있다보니 케이스 성형은 안할 수가 없습니다만 외부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과감히게 진행합니다.

저항이 있는쪽은 인두기로 지져서 구멍을 내 주고

 

저항선이 지나가는 자리는 커터로 뚝뚝 잘라서 케이스가 잘 닫히도록 작업해 줍니다,

 

커터로 뒷면을 다듬지 않아도 케이스가 잘 닫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동작을 시켜보니 볼륨다운 버튼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아서 동작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조금이라도 들뜨거나 빡빡한 감이 있다면  필히 위와 같이 깔끔하게 작업을 하시는게 두번 일을 안하는 방법입니다.

 

저항을 붙이고 테스터기로 콧물버튼을 누를때 정확히 2k 저항이나오는걸 확인한 다음 케이스를 조립해 줍니다. 이로써 음소거 DIY는 완성.

이제 실제 핸들에 연결할 일만 남았습니다.

 

 

다들 클락션, 에어백 휴즈는 분리한 다음 작업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에어백을 뜯어야 하니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겠지요.

본네트 우측하단에 위치한 휴즈케이스를 열면 휴즈집게가 있구요. 이놈을 이용해서 클락션 휴즈를 잠시 빼줍니다.

 

"경음기"라고 쓰인 휴즈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실내 왼쪽하단에 있는 휴즈박스를 열어서 하단 중앙에 있는 에어백 휴즈를 제거합니다.

나중에 DIY가 완료되면 꼭 다시 끼워줘야겠죠~

 

핸들 좌우를 별렌치로 풀어줍니다. 손목 힘으로 돌리려다 보니 토크렌치가 아니라 손목에 무리가 가서 별렌치를 몽키스페너로 잡아서 돌려 풀었습니다. 별 나사는 완전히 분리되지 않으니 좌우를 헛돌때까지 돌려준 다음 그림과 같이 에어백을 헤라로 좌우 및 위쪽을 살짝식 젖혀서 들어올리면서 별나사를 좀더 돌려주면 손쉽게 에어백이 분리됩니다.

에어백 모듈은 계기판 위에 살짝 올려두고 좌우에 붙어 있는 더미케이스를 분리시켜줍니다.

그림과 같이 위 아래 두개의 나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핸들 뒷쪽을 보면 아래 나사만 풀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아래 나사를 다 풀기 위해서는 핸들 자체를 분리해야하는데 저는 라쳇도 없고 22mm 복스알도 없는 관계로 윗쪽 나사의 정상적인 분리는 포기했습니다.

핸들 뒷쪽으로 십자드라이버(짧고 굵은 놈으로 해야 편함, 긴 드라이버는 그 길이 때문에 나사를 돌릴수 없음) 를 넣어서 아랫쪽 나사를 좌우 하나씩 풀어낸 다음 몽키스페너나 롱노우즈로 더미케이스를 잡아서 있는 힘껏 확 재껴버리면 위 그림처럼 케이스가 부러지면서 떨어져 나갑니다.

윗쪽 나사는 드라이버로 훅 쑤셔서 빼내버리면 됩니다.

 

 

저는 드라이버가 너무 길어서 드라이버 몸통을 제거하고 몽키스페너로 한땀한땀 돌려서 더미케이스 나사를 분리했네요.

 

 

핸들 중앙 윗쪽에 있는 더미 케이블을 제거한 다음 익스텐션 와이어를 연결합니다. 흰색 커낵터는 왼쪽, 검정 커낵터는 오른쪽입니다. 직관적으로도 그렇게 느껴지실 겁니다.

일단 커낵터 연결 후 동작을 확인합니다. 모드버튼, 볼륨조정, 오디오 음소거, 선국기능까지 모두 정상 작동하는 걸 확인합니다.

 

저는 볼륨 다운이 제대로 안되서 왼쪽 리모콘 케이스를 여러번 열었다 닫았습니다. 문제는 새로 붙인 저항선의 부피때문에 케이스가 미묘하게 떠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터로 다시한번 케이스 뒷면을 다듬었네요.

 

정삭작동을 확인 한다음 리모콘을 체결합니다. 리모콘 위쪽 나사는 조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만 덜렁인다거나 흔들린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구지 핸들을 뜯을 필요가 없습니다.

 

장착 완료후 작동 시험. 완벽합니다.... 그런데..

 

나사하나가 남았습니다.

헐...

어건 어디서 나온놈이지? 한참을 생각하다 보니

이 왼쪽 리모콘을 여러번 분리하고 체결하는 과정에서... 깜빡하고 저 나사 박는걸 깜빡 했네요.

 

다시 뜯어서 완전무결하게 만들어야 하나 살짝 고민했지만 그냥 패스하는걸로~

 

 

 

핸들리모콘 DIY하는데 네이버카페 모닝짱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먼저 길을 닦아 놓으신 선배님들, 모닝짱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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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9 10:30

    비밀댓글입니다

    • likehood 2018.05.19 13:20 신고

      R10번 자리 칩저항을 떼어내고 2k칩저항을 붙여줘야할거 같아요~ 1k칩저항을 구하시는게 편해보여요~^^

  • 탁준아 2018.07.22 14:09

    저도 도움을 받고싶은데요
    연락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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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000 미니빔 구매시 고려사항



사용기 :

캠핑용 미니 빔 프로젝터 H3000 구입 사용기 (알리 익스프레스)


알리직구하는 맛에 정신줄을 놓고 뭐 지를거 없나 눈이 빠지게 사이트를 뒤지던 중 발견한 미니 빔 프로젝트. 대륙의 실수라는 수식어가 거의 처음 사용된 초창기 제품이 바로 미니빔 프로젝트입니다.

UC40이라는 빅파이 상자 만한 프로젝트인데 가격이 자그만치 4만원대. ㄷㄷㄷ

수십만원을 호가하던 기존의 미니빔 시장을 아주 씹어 먹을만한 가격.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적당히 어두운 밝기나 디테일한 조정이 안되는 촛점제어 등. 이것저것 다 바라고 저런 가격을 원하는건 대단한 욕심일 뿐이죠.

어찌됬건 UC40이라는 제품이 저가형 미니빔 시장을 열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격만 싸다고 덥석덥석 살 수는 없자나요. 게다가 내가 원하는 필수 기능이 있는지 정도는 확인해야지요. 본인과 적합한 "가성비"라는 걸 고려해야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뒤져보고 찾아낸게 바로 H3000 이라는 모델입니다. 손바닥만한 사이즈에 wifi, 블루투스지원만 해도 감사한데 심지에 안드로이드OS 입니다. 다시말해 갤럭시같은 휴대폰에 깔리는 대부분의 앱들을 실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스피커는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동영상은 와이파이 연결 한 다음 안드로이드 앱으로 스트리밍.  딱 완전 내가 바라던, 고대하던 시스템이었습니다. 물론 UC40처럼 초저가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해할 수 있을 수준의 가격입니다. 중국이니까 가능한 가격이기도 하구요.


캠핑을 다니면서 몇번 사용해 본 결과, 몇가지 많이 아쉬운 점들을 발견했습니다.

캠핑장 특성상 인터넷이 되는 wifi가 잘 잡히지 않아 usb에 동영상을 가져가곤 하는데 4GB이상의 용량은 기기에서 인식하지 못합니다. 열심히 구한 동영상 용량이 크면 다시 인코딩을 하던지 용량이 작은 다른 동영상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이런 문제가 해결 될지는 모르겠네요. 너무 아쉬운 부분.

하지만 4GB이상의 동영상을 완전히 시청을 못하는 건 아닙니다. 휴대폰에 동영상을 저장한 다음

H3000과 미러링을 통하는 방법이 있지요. 하지만 이게.. 미러링시에는 디코딩을 H3000에서 직접하기 때문에 버벅이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더군요. 영상의 인코딩된 코댁에 따라 잘될때도, 안될때도 있어서 이게 완전한 대체방법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wifiI가 빠방하게 터지는 곳이라면 그냥 webdav나 ftp로 NAS에 접속해서 원격 스트리밍으로 보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wifi가 잘 터져야하고, 개인 NAS시스템도 구축이 되어 있어야 하니 이마져도 쉽지 않은 방법이죠.

제일 좋은 방법은 USB 파일인식을 4GB이상도 지원되게 펌업이 되거나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면 H3000 다음버전이 나와주는 방법뿐이겠네요.


두번째 불편한 점이라면 블루투스로 스피커에 연결되는데 음량이 너무 작습니다.  블투스피커로 음악을 재생할땐 우렁차게 나오던 소리가 H3000에만 연결하면 쥐꼬리같은 성량으로 변하니 이게 누구 잘못인지 감이 안오네요. 오디오코덱이 문제인건지 H3000 자체의 문제인건지.


그렇다고 영 못쓸만한 물건은 아닙니다만 미니빔(캠핑용)을 구매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좀더 면밀히 스팩도 검토하고 각종 후기도 보신 다음에 구매하셔야 후회없는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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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주말 나들이 가볼만한 곳 - 2017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9.1~3)

몇년전부터 꾸준히 물생활을 해오고 있는데요. 온라인 카페나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는걸로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요. 찾아보니 관상어 박람회라는걸 하네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것 같지는 않고 매년 해오고 있는 행사 같습니다. 규모가 커 보이진 않지만 열대어나 관상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소한 즐거움 정도는 얻어 갈 수 있을 듯~





9월 1일(금) 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전시회가 일립니다. 일정 확인하셔서  8월 31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하세요. 함께 관람할 가족이나 지인도 휴대전화번호만 알면 등록이 가능하네요^^

사전등록신청 : https://www.kafaco.net/blank-18





전시장 도면을 보면  몇몇 낮익은 관상어 업체가 눈에 띕니다. 아쿠아 가든, 그린피쉬 등등~

어떻게 전시장을 꾸며놨을지 기대반 설램반~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들 손 잡고 나들이 삼아 다녀오면 즐거운 하루가 될 듯합니다. 얼른 9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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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파워뱅크 자작기, 스팟용접기 만들기 #1

고등학교때 뻔질나게 했던 만능기판 납땜질. 땜납한 뒷면을 얼굴에 문질러서 부드럽게 비빌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선생님께 합격을 받았던 그 시절.  최근 파워뱅크를 자작하려고 여기저기 블로그 고수님들의 글을 읽다보니 문득 옛 시절이 생각납니다. 

20년도 더 지난 그때 납땜하던 DNA가 아직 제 몸속에 남아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뭔가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을 한다는 것 때문에 아드레날린 분출로 들뜬 기분이 몸을 휘감는 듯 합니다.

먼저, 18650 리튬이온베터리를 이어붙여 고용량의 베터리팩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팟용접기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에 8만원대 중반에 기성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자작하는 방법도 있는데 몇시간 열심히 납땜질을 하는 귀찮음을 무릎서고 실패 가능성까지 있는 자작을 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목적지는 스팟용접기제작이 아닌데 말이죠.

입력단자에 고방전효율(100A이상)을 갖춘 3S(12.6v) 리튶폴리머 베터리를 연결하고 순간적으로 

전류를 방전시켜 니켈과 금속을 녹여 붙이는 형태의 스팟용접기입니다. 이런 고방전 스팟 니켈용접기를 직접 만들수도 있는데요.

이훈섭님의 블로그를 보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전기전자과 출신 공업계 출신분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포함해(야하는데..넘 오래된 일이라...)서 말이죠..ㅎㅎ

http://blog.naver.com/aulakiria/220275751841


또는 아름드리님의 블로그를 봐도 스팟용접기에 대한 자작기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huntre/220355501452


위 두분의 블로그 글을 읽어가며 만든다면 충분히 자작이 가능할 듯 합니다.

 


먼저 부품을 수급해야 하는데요. 인터넷을 뒤져서 최대한 한 사이트에서 필요한 부품을 모아봤습니다.

콘덴서 하나 구입하는데도 콘덴서 읽는법부터 배워야합니다..

: 세라믹 콘덴서 103 =  10 + 0이 3개 -> 10,000 피코패럿 -> 0.01 마이크로패럿


또 그러다가 문득 알리엔 없을까 하고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검색어는 

"spot welding"



10만 후반~ 20만원초반 투자하면 깔끔한 기성품을 구할 수 있습니다....만 이쯤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나 지금 뭐하려고 하는거지?




그리고 잠시 이 프로젝트는 홀딩. ㅡㅡ;

과연 죽기전에 파워뱅크를 자작하는 날이 올 까요?... 이 글에 2부가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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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어린이 암체어 POANG 조립 & 사용기

신나는 여름을 맞이하여 안지기님께서 쇼핑바람이 부셨습니다.  작은아이가 거실에서 책을 볼때마다 바닥에 엎어져서 보는게 영 맘에 걸렸던 모양입니다. 암체어 하나 사셔야겠다고..

그래서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이런저런 유혹에도 불구하고 소소한 생활용품 몇개와 딱 암체어 의자만 콕 찍어 성공적으로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박스 싸이즈는 아래 커터와 비교해보면 짐작이 되실테고 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습니다. 그냥 편히 들고 올 수 있을 정도의 부피와 무게라고 생각되네요.

가격은 39,900원입니다. 암체어치고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단, 직접 조립해야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죠. 조립하는 거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귀찮을 만 합니다. ㅋ


철제 프래임과 나무 4조각, 쇼파천, 볼트 몇개로 단촐한 구성입니다. 조립도구라고 할만한 육각랜치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무런 도구없이도 조립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케아 조립제품 초보 입문급 난이도쯤 되려나요. ㅎ




설명서에 나온대로 하나씩 조립합니다. 집에 고무망치가 있다면 나무나사 박는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쏙~ 들어가니까요 ㅎ




설명서 대로~ 나사못 넣고 육각랜치로 슥슥 돌려주면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지요.



거의 완성이 되어가는군요.  한 10분지났나? 




조립을 완료하고 겉 천을 씌워주면 끝. 간단합니다.


바로 둘째녀석 책 꺼내들고와서 앉아보네요.



하중을 얼마나 견디는지는 모르겠으나 70kg에 육박하는 제가 직접 앉아봐도 부러질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튼튼합니다. 모던한 스타일이라서 거실 어디다 두어도 잘 어울리네요. 잘한 선택인듯 합니다. 이렇게 성공만 하면 안되는데..또 이케아 가자 할까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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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를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 하는 맛집 - (강서)초원 양꼬치

우리집 식구들은 평소 양꼬치를 즐겨 먹습니다. 결혼하고서야 처음 양꼬치를 먹기 시작한 아내뿐만 아니라 이제 한국나이로 7살이 된 막내까지 양꼬치를 좋아하는데요.  주말이나 특별한 날 아이들에게 뭐 먹으러 갈까? 하고 물으면 곱창 아니면 양꼬치라고 말하는 아이들이니 뭐 말 다했죠~

동네 인근 양꼬치집을 즐겨 찾아 다니는데 최근에 근래 다닌 양꼬치집 중에 단연 최고라고 할만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역 근처에 위치한 초원 양꼬치라는 곳입니다.


먼저 양꼬치 비주얼부터 보시죠.

 

 

+_+

왠지 뭔가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두툼하게 썰린 생 양고기도 그렇고 찰지게 발린 양념도 그렇고. 여느 양꼬치집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기본 찬도 다른 양꼬치집과는 조금 다른데, 여기는 단무지와 무채가 나옵니다. 거기에 기본으로 마늘을 한접시 주더군요. 아시겠지만 궈 먹는 마늘. 마늘기름이 살짝 베어나온 구운마늘은 정말 별미입니다.  마늘 추가주문시엔 한접시 천원 받더라구요.



혹시 여러분들 꼬치로 배 채우시려는건 아니죠? 적당히 먹고 나면 온면 한 그릇으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해야죠~. 온면 한그릇 시키니까 2개로 나눠서 주시는 센스까지.

 




비주얼이 아무리 땟갈난다 하더라도 결국은 맛이 있어야 하겠죠? 


가격은 양꼬치 1인분에 10개, 1만원입니다. 다른 일반적인 곳고 비슷한 가격입니다만 도톰하게 썰려 있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양이 많은 느낌입니다. 느낌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먹어보니 양꼬치 킬러 아들 둘이 먹어치우는 물량을 충분히 대고도 어른둘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4인가족 기준 꼬치4인분, 양꼬치 진리 콜라보인 칭타오 맥주 1병, 온면 한그릇, 마늘 추가하고 배부르게 가게를 나서는데 들인 비용이 5만2천원입니다. 이 가격대 이런 만족감은 여간해선 얻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어린 양고기만 쓴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래서 그런지 질기지도 않고 특유의 냄새도 거의 안나고 온가족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동네 근처에 사는데 양꼬치를 좋아하시는 분은 절대 지나치시면 안되는 집!!

저희 가족도 곧  또 가지 않을까 싶네요. 






덧. 초원양꼬치라는 이름으로 영업중인 가게가 서울 강서구에만 4곳 정도 있다는데 체인점이거나 그런거 아니랍니다. 모두 각개전투~ㅎㅎ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강서구 화곡동 105-470 | 초원양꼬치
도움말 Dau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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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블루투스 이어폰, QCY QY19 리뷰, 가성비 음질 짱!

저는 보통 귀에 뭔가(이어폰)를 꼽고 다니는걸 싫어합니다. 왠지 답답하거든요.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최근에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2개나 사버렸네요.  한번은 음악을 들으면서 러닝을 하는데 이상하게 힘이 덜 들었습니다. 헐떡이는 내 숨소리를 내 귀로 듣지 못해서 일까요. 아무튼 신기한 경험을 한 이후로는 조용한 클래식 음악이나 슬픈 발라드를 들으며 달리기 하는 저를 보곤 가끔 흠칫흠칫 놀라기도 합니다. 아무튼 X쓰래기 같던 1만원짜리 낵밴드스타일 블투 이어폰으로 내 귀를 망치다 보니 귀에게 미안해졌달까요.. 부지불식간이 한개면 충분할-귀가 4짝도 아닌데- 블투이어폰을 두개나 구매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중국직구로 하나, 국내정발품으로 하나를 주문했는데 예상과는 너~무 다르게 중국직구로 구매한 놈이 먼저 도착하는 아스트랄한 상황을 맞이하여 부득이 요놈을 먼저 리뷰하기에 이러렀습니다.


"가성비 갑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MPOW Cheetah 사용기"

TC-930 같은 쓰레기에 고군분투 적응을 시도하던 내 귀가 MPOW 치타의 나름선명한 품질의 소리를 듣는 순간의 그 쾌감이란.... 이것보다 더 비싸면 또 더 좋은 소리가 날까? 그 끝은 어딜까? 난 막귀인데 이쯤에서 멈춰야지..


아무튼 그렇게 MPOW 치타 + 애플워치2 내장 mp3 조합으로 러닝을 즐기고 있을때 쯤 QY19가 도착했습니다.


먼저 청음을 해봅니다. 같은 음악, 같은 구간을 한번씩 번갈아 듣는데... 이게 왠.. QY19가 더 좋게 느껴집니다. 뭐랄까..좀더 선명한 재현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장르에 따라 소리 크기에 따라 이어팁의 종류에 따라 체감되는 느낌이 삭삭 달라지는 것이겠지만.. 저는 QY19가 좀더 좋았습니다. 아니 좀더 비싼 음질이랄까 그런 느낌이 났던것이지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목뒤에 올라탄 줄이 거추장스럽지만 좀더 나은 소리를 들으며 달릴것인가. 음질은 좀 손해 보더라도 활동성이 편한 MPOW를 끼고 달릴것인가.

 

뭐 사실 고민할게 있나요. 이거 한번 저거한번, 돌려가며 끼고 달리다 편한놈으로 가야죠. 언제부터 좋은소리 찾아다녔다고~ ㅋㅋㅋ

이어폰쪽 전문가인 회사직원 왈 QY19 청음해 보더니 일반 유선이어폰보다 재현력 좋다고 이야기 하네요.. 저음이 쪽이 문제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매우 괜찮다는 평가를 해 주는군요.

상황에 따라 맞춰 들어야겠네요~

 

이 가격대에 4.1블루투스가 이런 청음감을 제공해 준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둘 중 하나만 가지라고 하면 전... QY19입니다.

 

 

덧. 국내 정발품도 2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니 구지 오랜시간 기다려 중국직구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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